안녕하세요 이영찬 전문가입니다.
교통사고 과실
Q. 끼어들기중 정차해 있는데 (5.5초가량) 주행중 차량이 차를 쭉 긁으며 지나갔습니다. 과실이 어떻게 잡힐까요? 담당자얘기로 제과실 8이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네 일반적으로 차도가 아닌 곳에서 차도로 진입하는 차량에게 80%의 과실을 산정하여 8 : 2의 과실로 처리가 되나억지로 양보를 하지 않은 차량에게 20~30%의 과실을 가산하여 산정하게 됩니다.보험 회사는 질문자님이 무리하게 끼어든 것이라 보고 있는 것이며 충분히 거리가 되어서 진입하였고 상대방이 양보를 해주지않고 급하게 들어와 정차하였으나 상대방이 사고를 낸 점을 주장하여 과실 조정 받으시기 바라고 받아 들여지지 않을 때에는 분심위와 소송으로 진행하여야 합니다.
교통사고 과실
Q. 회전교차로에서 교통사고시 과실 비율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회전 교차로에서는 진입차가 양보를 하여야 하기 떄문에 진입차의 과실이 큽니다.2차로형 교차로에서 내부 1차로를 주행하다 2차로로 진출하려는 차량과 회전교차로로 진입하려는 차량과의 사고에서 진출차 70 : 30진입차의 기본 과실이 적용됩니다.
교통사고 과실
Q. 교통사고 후 원래 앓고 있던 질환이 심해졌을 때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결론적으로 교통 사고가 원래 가지고 있던 기왕증에 영향을 주어 상태가 심해진 것이 입증이 되어야 합니다.상대방은 기왕증이 있는 상태의 피해자에게는 해당 사고로 가중된 부분만을 보상하게 됩니다.주치의에게 교통 사고가 난 것과 질환의 증상이 심해진 것에 대한 소견을 받아서 제출해 보고 결과를 기다려 보셔야 합니다.
교통사고 과실
Q.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졸음이 엄청 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장거리 운전 전에는 컨디션 조절을 하는 것이 좋고 졸음이 온다면 졸음 쉼터나 휴게소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에 다시 운행을 하는것이 좋습니다.고속 도로에서 졸음 운전으로 사고가 나면 큰 사고가 나기 때문에 졸음이 오면 커피 등 자극적인 음식을 먹어 잠깐은 각성 효과가 있을수 있으나 제일 좋은 방법은 무조건 잠시 쉬어주며 잠이 오는 경우 잠깐 자다가 다시 운행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교통사고 과실
Q. 가벼운 접촉사고 후 도주? 이럴땐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경미한 사고로 차량만 파손된 경우 특가법 상 뺑소니는 아니고 물피 도주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사고 장소를 관할하는 경찰서에 블랙 박스 영상을 들고 가서 사고 접수하면 됩니다.경찰은 조사 후에 물피 도주에 해당하면 범칙금 12만원과 벌점 15점을 가해자에게 부과하게 되며 민사적인 손해 또한 가해자에게손해 배상 받을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과실
Q. 가변차로구간 진입을 잘못하여 마주오는 차량과 부딪혀 사고가 난 경우에는 과실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가변 차로에서 잘못 진입을 하였다면 결국 역주행 사고가 됩니다.역주행 사고시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역주행한 차량의 과실 100%로 처리가 됩니다.
교통사고 과실
Q. 운전중에 빙판길을 만나 미끄러졌다면 브레이크는 잡으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빙판길에 미끄러질 때 풋 브레이크를 강하게 밟아 버리면 차가 돌아버리기 때문에 짧게 끊어서 밟는 방식이 좋고 핸드 브레이크를사용하는 것도 효과가 있으나 결론적으로는 감속하여 안전 운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사고 과실
Q. 음주운전 의심사고 인데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음주 운전은 형사 처벌 대상으로 형법상 음주 운전을 한 증거가 있어야 처벌이 가능합니다.따라서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하지 않은 경우 현실적으로 음주 운전으로 처벌할 수가 없습니다.
교통사고 과실
Q. 결빙지역에서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났을시 차량 과실은 미끄러져 사고를 낸차량 100퍼센트인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미끄러진 차량의 입장에서는 결빙된 곳이 잘 보이지도 않아 억울할 수는 있지만 사고에 대해 100% 책임을 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사고를 당한 차량에게 과실을 물을 수는 없으며 도로의 관리 주체에게도 도로 관리 부실의 책임을 묻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입니다.
교통사고 과실
Q. 개인주차장에서 서서히 나오는차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비 접촉 사고시에는 상대방의 사고에 원인 제공을 하였는지가 중요 쟁점입니다.따라서 차고지에서 차량이 서행하여 진행한 경우 원인 제공을 하였다고 보기는 힘들어 과실이 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사고 상황을 살펴보아 킥보드 운전자가 전방 주시를 잘 하였는지 차량이 갑자기 나타난 것인지 등을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