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 부상 열차의 원리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자석의 자기력인데요.자석의 같은 힘끼리 밀러내고(척력), 다른 극끼리는 잡아당기죠.(인력)이런 힘은 자선 주위의 보이지 않는 자기력 때문입니다.쇳가루 뿌리고 자석을 갖다 대면 볼 수 있지요.이처럼 자식의 힘이 미치는 영역을 자기장이라고 하는데요.이런 자기장은 전기가 흐르는 곳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이점을 이용해서 자기장 흐름을 자석을 돌려서 변화시켜서 전기를 만들기도 합니다.그래서 도체에 전선을 감고 전류를 흘리면 전류의 세기에 따라 자기장이 발생합니다. (전자기력)즉, 강한 전류가 흐르면 그만큼 강한 자석이 되는 것이죠.자기부상열차는 이런 자식의 힘으로 열차를 들어 올리는 것입니다.이때 부상시키는 방식으로 인력을 이용한 흡인식, 척력을 이용한 반발식이 있는데요.척력을 우리가 잘 알다시피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힘입니다.다만 열차같이 무거운 물체를 띄울 만큼 강한 힘을 가지게 하려면코일을 많이 감거나 전류를 많이 흘러주어야 하는데,그러면 무거워지거나 전류가 많이 흘러서 뜨거워질 수 있는데,지금은 저항이 없는 초전도체를 이용한 전자석 덕분에 어느 정도 해결된 상태입니다.
Q. 맛을 느끼지 못하는 미맹은 왜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미각소실은 후각소실에 의해 이차적으로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며, 미각소실만 단독으로 오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물다. 미각소실의 흔한 원인 중에 약물의 영향을 들 수 있으며 항류마티즘 약제나 항암제 등이 대표적이다. 이밖에 고혈압 약제인 캡토프릴(captopril)도 미각장애를 일으키는 약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이나 갑상샘기능저하증 등의 내분비 장애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으며, 다른 감각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면서 미각도 감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노화에 의한 변화는 후각만큼 현저히 감소하지는 않는다. 이 밖에 악성 종양, 외상, 방사선 치료, 영양실조, 쇼그렌 증후군 등도 미각 소실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Q. 운동을 하고 나면 근육통이 생기는데, 왜 생기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근육통은 운종중 산소공급부족,당질부족, 그리코겐 및 글리고겐을 원활한 분해에 필요한 각종 효소가 결핍, 근 수축의 결과, 생산된 노폐물(젖산)의 축적에 의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 때문에 근육이 결리고 통증을 느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