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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을 공유하고 모르는 것을 함께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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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준 전문가
맑은글터동인
Q.  사람의 정서와 감정 및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언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모두 각자의 언어로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명확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도 있고, 자신의 마음을 언어 속에 감추어서 표현할 수도 있는데 이것을 기준으로 생각해본다면 좀더 심리나 감정의 표현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언어가 그러한 평가를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한 면에 있어서는 한국어가 다양한 감정표현을 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Q.  자동사와 타동사는 어떻게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자동사란 문법적으로 목적어를 갖지 않는 동사로 자동사는 오로지 주어가 스스로 하는 일을 나타냅니다.예를 들어 '자동차가 달린다'에서 '달린다'는 자동사입니다.타동사는 행위의 대상인 객체를 반드시 필요로 하는 동사로 자동사에 대립되며 형태상으로는 대격조사인 ‘을/를’을 갖는 목적어가 앞에 오게 됩니다.예를 들어 '나는 책을 읽는다'에서 '읽는다'는 타동사입니닻
Q.  국어의 문장성분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나는(주어)' + '어머니 말씀이(주어)' + '기억난다(서술어)' 로 문장성분을 세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어머니 말씀'이라는 주어와 '기억난다' 라는 서술어가 결합해 서술절이 됩니다. 그리고 '나는' 이란 주어와 짝이 되는 '어머니 말씀이 기억난다'라는 서술절을 안은 문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작품을 반복해서 읽는 것이 문학 이해에 정말 효과적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인문학적 내용이나 철학적 내용 등이 내재되어있는 작품의 경우 표면적인 이야기 내용에 실질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감춰진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이러한 경우 한번 읽었을 때 미쳐 감지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러번 읽다보면 그 메세지가 드러날 때도 있습니다. 특히 고전 같은 경우 여러번 읽다보면 더 선명하게 메세지를 알 수 있고, 나이에 따라서도 그 이해가 달라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Q.  책 원고 초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책 원고 초안이라 함은 출간하기 전 교정 등을 거치지 않은 상태입니다. 질문 하신 부분은 초안을 마련하기 위해 어떻게 하는게 좋으냐는 질문인데 우선 글을 쓰셔야 하겠죠. 그 후 원하는 구성대로 구분하고 그 후 1차 교정을 보는 정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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