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천문우주
Q. 불쾌지수라는 용어가 실제로 존재하나요?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아래 내용이 도움이 될것 같아서 복사해왔습니다.요약하자면, 불쾌지수는 결국 온도와 습도의 객관적 수치를 이용한 실제 지수입니다.다만, 사람마다 불쾌지수가 다 다르기 때문에 평균적인 지수를 범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날씨에 따라서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를 기온과 습도를 이용하여 나타내는 수치로 '불쾌지수=0.72(기온+습구온도)+40.6 ' 로 계산 한다. 불쾌지수가 70~75인 경우에는 약 10%, 75~80인 경우에는 약 50%, 80 이상인 경우에는 대부분의 사람이 불쾌감을 느낀다고 하지만 명백한 기준은 아니다.다음과 같이 계산하며, 섭씨로 표시하는 온도를 사용한다. 불쾌지수=0.72(기온+습구온도)+40.6 불쾌지수가 70 이상인 경우에는 약 10 %의 사람이 불쾌감을 느낀다고 하며, 75인 경우에는 약 50 %의 사람이, 80 이상인 경우에는 대부분의 사람이 불쾌감을 느낀다고 하지만 명백한 기준은 아니다. 1959년 여름 미국에서 약 300개 도시에 처음으로 일기예보시에 불쾌지수를 발표했는데, 사람마다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가 다소 다르며, 불쾌지수를 발표함으로써 불쾌감을 더욱 조장한다고 하여 온윤지수(temperature humidity index:THI)라는 말로 바꿔서 사용하기도 한다.[네이버 지식백과] 불쾌지수 [discomfort index, 不快指數]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Q. 자외선과 적외선은 입자인가요 파장인가요?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적외선, 자외선 모두 빛의 일종이며, 빛은 입자성과 파동성 2개의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따라서 적외선, 자외선도 입자성과 파동성의 성질을 가집니다.그리고 파장이 짧을수록 굴절이 잘되지 않아서 물질의 원자 사이를 잘 통과하지 못합니다.다만, 파장이 짧으면 빛의 에너지가 높아서 물질을 아예 뚫고 통과할수도 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