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Q. 안드로메다 은하에서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안드로메다의 조건은 우리 은하와 유사한데요 유사한 나선은하구조이며 별이 약 1조개 이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성 시스템도 매우 많이 있을 가능성이 높고 생명체에 필요한 환경이 분명히 존재할수 있죠. 이와 관련된 드레이크 방정식(외계 지적 생명체의 수를 추산하는 공식)에 적용해보면 우리 은하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행성 수는 1천억~3억개 이상이 생명체 거주가능지대인 골디락스존에 있을것으로 볼수 있습니다.안드로메다는 별의 수가 우리 은하보다 2~3배 많게 되죠! 하지만 거리가 250만 광년에 있고 생명체의 흔적이 발견되어야 하지만 아직까지 발견 못하고 우리 태양계 바깥도 아직 직접 탐사 못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Q. 안드로메다 은하에는 태양보다 큰 별이 많은가요?
안드로메다 은하는 우리 은하보다 큰 거대 나선 은하로서 별의 수, 질량, 구조 등에서 상당ㅎ ㅣ흥미로운 대상인데요 안드로메다는 거리가 약 250만 광년에 있고 1조개 이상의 별이 있고 우리 은하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무겁습니다. 태양보다 큰 별이 많은가에 대한 답은 매우매우 많습니다. 수천억개 이상이 있을것으로 추정됩니다. 구체적인 추산 방법은 별의 질량 분포가 초기 질량함수라는 통계로 예측하고 질량이 큰 별은 적고, 작은 별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별이ㅡ 질량 분포는 대략 태양보다 큰 별은 전체의 약 1~5%정도, 태양과 비슷한 별은 약 5~10%, 태양보다 작은 별은 약 80~90%정도입니다. 이를 안드로메다 은하에 적용하면 별 전체 수는 약 1조개이며 태양보다 큰 별의 수는 1억~500억개 정도가 될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Q. 작년부터 이렇게 폭음이 지속되는 이상기후현상이란 그 원인이 무엇인가요?
요즘 우리가 겪는 이러한 현상은 이상기후 현상이라고 불리우는데 기후는 원래 변하지만 이렇게 빠르고 급하게 변한적이 없었습니다. 이는 산업혁명이후 150년 남짓한 기간동안 이산화탆소의 농도에 따른 지구 평균기온의 상승과 해수면 등의 변화로 인하여 겪게되는 복합적인 요소로 인식되지요. 지구가 전체적으로 평균온도를 상승하게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후 시스템 전체가 흔들리고 잇는것으로 보입니다. 따뜻한 대기는 더 많은 수증기를 품게 되고 강한 폭우나 소나기 등을 야기하게 되는 것이지요. 작년부터 폭염과 이상기후가 더 심해진것은 2023년부터 평균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극한의 환경이 지속되는 효과가 나타나게 된 것이지요!
Q. 요즘 왜 이렇게 날씨가 괴팍한걸까요?
요즘처럼 강한 햇빛에 지표가 뜨겁게 달궈지게 되면 공기 아래는 뜨겁고 가벼운 공기가 위는 차갑고 무거운 공기가 생기게 되어 대기 층 사이 온도차이가 커지고 불안정한 상태를 지속하게 합니다. 공기가 갑자기 위로 솟구치게 되면서 소나기나 국지성 호우 천둥번등이 발생할세 있께 되죠. 지구 전체 기온이 상승하며 북극과 적도 간의 온도차가 줄어들었고 이로 인하여 제트기류는 느슨해지고 구불구불해지게 되어 기상 시스템이 정체하거나 갑작스럽게 전환되는 과정이 발생하게 된것이죠. 기온이 높을수록 공기중에 머무를 수 있는 수증기의 양은 증가하게 되어 한번 비가 내리면 평소보다 훨씬 강하게 쏟아지게 되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지금까지 북태평양 고기압이 강하게 자리잡은 ㅏㅅㅇ태에서 고기압이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공기를 계속 유입시키게 하면 그위에 찬 공기가 만나며 대기의 불안정과 대류 활동을 폭발시켜 소나기나 번개 같은 현상이 나타나게 된것이죠.
Q. 통합과학 세특 원심력과 중력의 상호작용, 케플러법칙
케플러 법칙은 원래 태양 중심의 행성운동을 설명하게 되지만, 뉴턴이 이를 중력의 법칙으로 일반화하게 되면서 위성 운동에도 동일한 원리가 적용된다라고 하면 좀 더 말끔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