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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유의 확장 예술 향유를 통해 인생폭을 넓혀봐요

안녕하세요 사유의 확장 예술 향유를 통해 인생폭을 넓혀봐요

신현영 전문가
티핸즈
Q.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는 영어로 알려있습니다. 영어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는 말씀하신대로 영어입니다. 영어는 국제 비지니스 관광의 기본 언어이지요.그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2위가 중국어(만다린어)입니다. 두번째긴 하지만 중국어의 경우 중국의 인구가 워낙 많기때문에 숫자가 높은것입니다.세번째는 힌디어로 인도역시 높은 인구로 인해 전세계에서 사용되는 언어중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그외에도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랍어 순으로 사용 빈도가 높습니다.
Q.  히사이시조의 영화음악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히사이시 조는 저도 매우 좋아하는 음악감독입니다. 대부분의 지브리의 애니매이션ost를 만든 작곡가로 유명하지요. 대표곡들로는 [천공의 섬 라퓨타] [모노노케 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성]등 입니다.히사이시조의 영화음악의 특징이라고 하면 미니멀리스트, 실험적인 일렉트로닉, 서양 클래식, 일본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탐구하고 통합하는 대 일가견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그 결과물로 일본 전통 민속 음악과 유사하지만 서양의 기본 조화를 활용한 음악 스타일인 엔카와 같은 서양과 일본 음악의 독특한 하이브리드 장르를 탄생키신 것이지요. 일종의 음악 조각가같은 면모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Q.  치욕적인 역사의 기록을 남기는 나라가 많은가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들 합니다. 그만큼 역사에 기록되는 것에서 잘못하거나 치욕적인것은 기록을 하지 않거나 소실시켜버리고 잘하고 성공한 것을 위주로 역사가 기록되는 것이 더 익숙합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역사는 승자들에게 유리하게 기록되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부 치욕적인 역사를 기록하고 교훈으로 삼기 위함이 있는데 이 부분 역시 대부분은 피해자로서 가해국가의 잘못을 잊지 않기 위해 기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진정 자신들의 치욕을 기록하고 교훈으로 삼는 나라가 있다면 대표적으로 독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독일은 나치시대 자신들이 학살했던 수많은 유대인들과 일부 동유럽 국가들에 대한 만행을 빠짐없이 기록하고 반성하며 현재까지 교육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드문 경우로 이런 반성을 통해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교훈으로 삼는 예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이런 역사적 기록과 교육을 통해 주변 나라들에 신뢰를 얻고 현재도 강대국으로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Q.  쇤베르크의 대표작은 무엇이고 그 특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쇤베르크의 주요 걸작으로는 관악 1925중주(1926), 1927개의 풍자(1934), 오케스트라를 위한 변주곡(1932), 오페라인 '모세와 아론', 가곡 '달의 피에로' 등이 있습니다.아놀드 쇤베르크(Arnold Schoenberg)는 오스트리아계 작곡가로서 무질서와 관련된 새로운 음악 작곡 방법(연속성과 12 음색 행)을 창안했습니다. 이런 쇤베르크는 표현주의 작곡가로서과다한 불협화음과 교란을 특징으로 합니다. 전통적으로는 이 작곡법은 좋게 들리지 않아야 하지만, 쇤베르크는 작품이 응집력 있고 소리의 합이 뛰어날 정도로 무질서를 마스터했다고 평가됩니다.
Q.  이런 변기도 예술작품이 될 수 있다 표현했던 예술사조에 대해 설명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마르쉘 뒤샹 저도 인상적으로 생각하는 작가입니다.말씀하신 작품은 마르쉘 뒤샹의 '샘'이라는 작품으로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지요.이 작품은 일종의 개념예술. 레디메이드로 표현될 수 있는데요. 이 아이디어는 예술의 개념과 뒤샹이 "불필요한"것으로 생각한 예술에 대한 숭배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었다는데 가치가 있습니다. 미술사에서 아무도 생각해본적도 없는 개념과 사고의 전환을 이끌어낸 장본인것이지요. 말하자면 옛 가치관에 따르면 미술은 무언가를 직접 그리고 만드는 것이라는 오래된 관습을 부인하고 예술이라는 것이 '창조'가 아닌 '선택'은 아닐까 하는 질문을 던진 것입니다. 필라델피아 미술관의 디렉터 겸 CEO 인 Widener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100 년 전, 뒤샹의 분수는 예술계를 뒤집어 놓았습니다. 예술가와 비평가들이 이것이 예술인지 사기인지에 대해 논쟁을 벌이면서 작가가 도자기 소변기를 레디메이드로 지정한 것은 현대 미술의 과정을 바꿨다.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예술가는 이 변기를 선택해서 뒤집어 전시한 후 변기의 기능이 아닌 샘이라는 개념을 던졌습니다. 물론 결과물만 보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찌만 이전에는 캔버스나 소재로 만든 오브제에 제한되어 있었던 예술에 대해 뒤샹은 무언가를 수작업으로 직접 만들어내는 기술적인 부분보다 예술가의 정신과 가치를 전달하는 정신적 행위가 더 예술의 본질에 가깝다는 화두를 던진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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