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잠 자려고 하면 자꾸 공황? 비슷한게 와요
최근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거나 수면 패턴이 평소와 다르거나 했던 일이 있을까요? 언제 부터 증상이 지속되고, 실제로 느끼기엔 불편감이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나이는 어린것 같은데,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다면 거기에 대한 대처가 우선적 치료가 될 것이고, 해당 증상이 심하면, 병원에 내원하여 상담과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에 잘 대처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Q. 파킨스병의 원인이 외부 활동 저하의 요인이 될수 있나요?
파킨슨병은 중뇌에 위치한 흑질이라는 특정 부위에서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소실되어 가는 질환으로, 신경계의 만성 진행성 퇴행성 질환으로 알려져있습니다.아직 뚜렷한 원인은 없으며, 유전적 인자와 환경적 인자가 서로 상호작용을 일으킨다는 가설이 있는데, 평소 조용한 성격이나 이런것들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파킨슨병이 진행되면 서동증(운동 느림), 안정 시 떨림, 근육 강직, 자세 불안정 나타나므로 낙상에 주의하시고 진행되는 연하곤란(삼킴곤란) 이 있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게 병의 진행과정에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