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건강검진하다가 무료로 용종을 제거했는데 보험적용되나요?
안녕하세요. 박경식 보험전문가입니다.● 보상 가능합니다!"용종제거술" 확인 서류를 받을 수 있다면 가능합니다~!비용이 들고 안들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지급기준으로 보는 [수술]에 해당하면 받을 수 있구요!당연히 수술 입증서류를 제출해야 보상이 되니 서류 받아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혹여, 용종제거술이 아니었다거나, 생검이었다거나, 이런경우는 용종제거 수술을 하신게 아니니 받을수 없다는거 참고해 주시구요!해당병원에서 수술확인서 받을수 있는지 확인해 보시구 청구하셔요^^● 청구 가능항목 - 질병수술비 - 종수술비- 다빈도 수술비 - 양성종양제거 관련특약 등.* 위와 같은 특약에 가입된게 있다면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보험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Q. 종신보험은 기간이 만료되면 돈을 받나요
안녕하세요. 박경식 보험전문가입니다.● 종신보험은 기간이 만료되면 돈으로 받는건가요 아니면 평생 보험을 적용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주는건가요? 어릴때 부모님이 넣어주신게 있는데 유지하는겡좋은건가 해서요답변) 종신이란 말은 만기가 없습니다. 사망할때까지 보장해 줍니다. 따라서 사망시점에 사망보험금이 지급이 됩니다. 다만!!사망보장말고, 다른 부수적인 특약들이 추가되어 있다면, 그 부수적인 특약은 만기가 80세 또는 90세 이런식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부수적인 특약은 만기까지 보장되고, 전체보험으로 보면 사망보장이 있기 때문에 만기없이 사망시점까지 유지가 됩니다. ● 종신보험 가지고 있는거에서 고려해 봐야 하는게 있습니다. 사망보험금 말고, 부수적인 특약확인 꼭 하셔야 합니다. 암진단비같은 건강보장 특약이 있다면 이 건강보장특약이 - 1. 보장기간이 넉넉한가 ?- 2. 갱신으로 가입된 특약도 있는가?- 3. 질병보장 범위가 중증에 국한된건가, 경증도 보장되는가?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종신보험 + 건강보장특약 으로 되어 있는 많은 경우가 일반적인 건강보험보다 [보장범위가 중증에 국한됐거나] [보장기간이 짧은] 경우가 많아 실제 내 건강보험으로 부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지금 종신보험은 세부 가입내용을 상세히 상담 받아 보세요!그래야 유지하는게 좋은지 or 정비가 필요한지 알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질문 올려주시면 많은 전문가 분들께서 답을 주실겁니다^^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Q. 기존 실비보험과요즘 실비 보험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박경식 보험전문가입니다.실손보험은 보장범위가 가장 넓기 때문에 설명도 복잡합니다!이전버전과 현재버전을 비교하려면 여러측면에서 비교설명이 필요하죠!이해를 돕기 위해 정말 심플하게 말씀드리자면, 과거 실손의료비 기준으로 현재 실손으로비를 보자면, - 보장 내용과 보장비율이 떨어졌습니다. - 보험료는 그만큼 낮아졌습니다. 이렇게 단답형으로 설명드릴수 없는 부분이지만, 빠르게 이해 하기 위해 이렇게 말씀드리구요!실손의료비 전환에 관련해서는!!! [답은없다] 라고 말씀드리구요. "어떤걸 가지고 있어도 괜찮다" 말씀드릴께요!꼭 "옛날걸 가지고 있어라"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지금판매되는 실손 가지고 있다고 실손보험 기능 못하는거 아닙니다! 그러니 "꼭"이란 단어는 잘못 됐다 생각들어요. 나의현재 건강 상태와 / 과거 현재 실손의 보장비율 + 보험료 를 확인해 보시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아래 내용은 4세대 실손의료비 보험에 관련해 과거에 답변 했던 내용 첨부해 드립니다. 바뀐 내용을 한번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실비는 (착한실비)라 불리는 실비보험이구요!2017년 4월부터 판매된 실비랍니다. ! (아래사진 가장 오른쪽)지금 판매되고 있는 실비보험도 7월이면 다시 개정이 되는데요!(금융위원회 블로그 자료를 첨부합니다)제2의 건강보험인 실손의료보험!2021년 7월부터 새롭게 태어납니다.✅실손보험의 보험료가 대폭 인하됩니다.✅도수치료 등 비급여는 사용한 만큼 보험료가 할인·할증됩니다.✅보장내용 변경주기는 5년으로 조정됩니다.(기존 15년)실손의료보험은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의료비를보장하는 국민의료지킴이#건강보험(급여공단부담금)#실손보험(급여본인부담금+비급여의료비)실손의료보험 무엇이 문제인가요?- 병원가면 실손보험 있는지 자꾸 물어요- 병원을 안가도 보험료가 자꾸 올라요- 요즘 실손보험 가입하기가 어려워요실손의료보험이 새롭게 태어납니다.1. 실손보험의 보험료가 대폭 인하됩니다.2. 도수치료 등 비급여는 사용한 만큼 보험료가 할인·할증됩니다.✅일부 과잉의료자의 할증금액은대다수 국민에게 할인혜택으로 돌아갑니다.✅중증질환자, 고령자 등 의료취약계층은충분한 치료를 위해 차등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3. 보장내용 변경주기는 5년으로 조정됩니다.(기존 15년)✅새롭게 보장이 필요한 질환 → 신속하게 보장✅보장내용이 변경 → 기존 가입자 보험혜택은 계속✅의료환경변화의 신속한 반영 → 실손보험의 지속가능성 제고새로운 실손의료보험,국민건강지킴이로 새롭게 거듭나겠습니다.[출처] 실손의료보험이 2021년 7월부터 새롭게 태어납니다.|작성자 따뜻한 금융-------------------------- (추가 설명)■ 2021년 7월1일 - 실손의료비 개정관련1. 추진 배경□ 실손의료보험은 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의료비를 보장하는 ‘국민의 사적(私的) 사회 안전망’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2019년말 기준 약 3,800만명 가입(단체보험, 공제계약 포함)ㅇ 그러나, 1999년 최초 상품 출시 당시 자기부담금이 없는 100%보장 구조 등으로 과다 의료서비스 제공 및 이용을 유발할 수 있는 구조적 한계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실손의료보험은 그 동안 자기부담률 인상, 일부 비급여 과잉진료 항목의 특약* 분리 등 지속적인 제도 개선에도 불구하고,* 1)도수‧증식‧체외충격파 2)비급여 주사 3)비급여 MRIㅇ 여전히 극히 일부의 과다한 의료서비스 이용으로 대다수 국민의 보험료 부담이 가중되고, 보험회사의 손해율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실손의료보험이 국민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는 ‘건강한’ 사적(私的) 사회 안전망 기능을 지속 수행할 수 있도록 상품 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개편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출처] 실손의료보험이 2021년 7월부터 새롭게 태어납니다.|작성자 따뜻한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