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면 안되나요?
요즘 유튜브를 보니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면 안된다는 영상이 많더라구요
지인에게 왜 돈을 빌려주면 안되나요?
너무 너무 궁금해요...
꼭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엇보다 돈보다 관계가 더 소중한데, 돈 때문에 그 관계가 깨질 수 있습니다.
지인에게는 빌려준 돈은 못 받을 확률이 높고, 법적 대응도 어렵습니다.
돈 문제는 감정이 아니고 결국 습관과 책임의 문제가 되어바려서, 도움보다 독이 될 수 있어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법적으로는 개인간 금전거래는 일상적으로 가능합니다.질문자님의 질문의 취지가 법적인 문제인지 일반적인 의미인지 모르겠으나 개인간의 성격상 주고받는것은 큰 문제가 아니나 후일 돌려받지못할가능성이 생길수있다면 차용증을 작성하시고 그안에 금액,이자,상환기간응 잘 기재해놓으세요.법적인것은 정치적인면만 아니면 크게 문제될건 없는듯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돈거래를 하다 괜히 관계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제 때 갚으면 다행이지만 꽤 많은 관계에서 제대로 갚지 않거나,
날짜를 미루거나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고, 돈을 별로 빌려주고 싶지 않은데도
친한 사람이 빌려달라고 하니 괜히 불편한 마음이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애초에 돈거래는 친할 수록 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왜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면 안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지인 간에 돈을 빌리고 빌려주면
서로 간의 관계 마저 끊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돈 관계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을 빌려주는 순간, 친구나 지인 관계는 채권자와 채무자라는 새로운 관계로 변합니다. 돈을 빌려준 사람은 언제 갚으려나?하는 생각에 계속 신경이 쓰입니다. 돈을 갚으라고 말하기는 어렵고, 그냥 기다리자니 답답한 감정을 느낍니다. 반대로 돈을 빌린 사람은 돈을 갚을 때까지 죄책감을 느끼거나 상대방을 피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가 만났을 때 돈 이야기는 꺼내기 어렵고, 돈 이야기가 나오면 분위기가 싸해집니다. 결국 이전처럼 편하고 즐겁게 만나기 힘들어지면서 관계 자체가 소원해지거나 파탄에 이르게 됩니다.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은 떼일 각오를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돈을 빌려주지 않았는데 친구가 떠난다면 그건 처음부터 진정한 친구가 아니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돈 문제로 친구 관계가 깨진다면 애초에 그 관계는 돈을 빌려줄 만큼 굳건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는 행위는 단순히 금전적 손해 이상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관계를 지키기 위해서는 금전 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만약 정말 어려운 상황에 처한 지인을 돕고 싶다면,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돌려받지 않아도 괜찮은 범위 내에서 그냥 주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인에게 돈을 빌려줄 경우 계약서는 담보가 없어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돈문제로 인간관계가 틀어지는 경우도 흔해 신뢰와 금전이 엮이면 위험하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원금 회수 가능성과 관계 손상을 동시에 감수해야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더라도 돌려받기가 매우 어려울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인이
파산을 하거나 하면 답이 없으며 돌려받기 위해서 지인의 재산 등을 처리할때 까지 무한정 기다려야 하고 그마저도 협조적이지 않으면 민사 등으로 진행을 해야 하는 피곤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돈거래를 굳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을 빌려주는 순간부터 수평적 관계가 아니라 수직적관계로 바뀌는게 문제입니다. 자연스럽고 편안했던 만남이 갑자기 어색해지고, 서로 눈치를 보게 됩니다. 빌린 사람은 빌려준 사람 앞에서 위축감을 느끼고, 빌려준 사람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어떤 우월감이나 권위를 갖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돈거래를 하지 말라는것입니다.
그리고 지인에게 돈을 빌린다는것은 일종의 역선택으로서 그만큼 신용도가 좋지 않고 담보가 없는 사람이 지인에게 돈을 빌리는것이고 이는 결국 돈을 떼일 확률이 매우 높다는 말입니다. 거기다 빌린 입장에서도 도덕적해이로 친구에게 돈을 빌렸으니 별로 관리도 잘 안하고 나중에 갚지 그러면서 이자율도 제대로 쳐주지도 않고 공짜로 빌리려는 속성이 있어서 친구관계가 완전히 틀어지게 되는 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래 돈 거래는 가족도 안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돈이라는게 빌릴때는 한없이 아쉬운 소리 죽는 소리하다가 돈 받아가면 입 싹 딱는 사람들 허다합니다 나중에 돈 받을때는 상황이 역전되서 아주 빌어서 받아야 하는 경우도 많죠
주변에 돈 빌려주고 못 받은 사람들 허다합니다 금수저라서 돈 남는거 아니면 돈 빌려주거나 하는건 절대 안하시는게 진리라고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게 참 애매한 문제인데 지인끼리 돈거래 하면 관계가 꼬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처음엔 작은 도움처럼 시작하는데 돈을 빌려간 쪽은 미루고 빌려준 쪽은 속이 타고 서로 마음 상하는 일이 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법적으로 계약서를 쓰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돌려받기 힘든 상황도 많고요. 또 빌려간 사람이 형편이 나아지지 않으면 계속 갚지 못하니 결국 인간관계 자체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라리 정말 도와주고 싶다면 그냥 주는 돈으로 생각하는 게 낫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지인과의 돈거래는 득보다 실이 큰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첫째, 관계 손상 위험이 큽니다. 돈을 제때 갚지 못하면 신뢰가 깨지고 우정이 틀어질 수 있습니다.
둘째, 법적 문제 가능성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계약 없이 빌려주면 돌려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셋째, 재정적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빌려준 돈이 돌아오지 않으면 본인의 재정 계획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인에게 돈을 빌려줘도 되지만, 돈때문에 지인과의 관계가 틀어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얘기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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