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보청기의 원리가 궁금합니다. 언제, 누가 발명을 했는지도 궁금하구요.
안녕하세요.1. 보청기 발명자 전화기의 발명가이기도 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도 1896년 보청기를 발명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2.보청기 원리 일반적으로 보청기는 마이크로폰(마이크), 증폭기(엠프), 리시버(스피커)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마이크로폰이 소리를 받아들여서 전기적 신호로 바꾸어주고, 들어온 전기적 신호를 엠프에서 사용자의 청력 에 맞게 증폭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리시버에서 증폭된 전기적인 신호를 다시 소리 신호로 변환하여 들려주게 됩니다.(음파를 마이크로폰으로 받아 전기진동으로 바꾸어서 이것을 증폭기로 확대하여 다시 이어폰으로 음파를 만들어 귀에 들리게 함)이 과정에서 전자기 유도 현상이(코일과 자석이 상호간에 상대적인 운동을 하게 되면 자석의 운동에 의해 자기장이 형성되어 코일에 전류가 흐르게 된다.) 발생합니다. 이것은 패러데이의 법칙과 렌츠의 법칙으로 설명하게 됩니다.
Q. 위록지마라는 고사성어의 유래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지록위마를 말씀 하시는 것으로 판단하여 아래와 같이 정리해 드립니다. 1.지록위마 뜻 :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는 뜻으로,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휘두르는 경우를 말한다.2.유래이세 황제(二世皇帝)가 된 호해의 무능을 이용하여 조고는 모든 권력을 쥐었으며, 급기야는 모반죄를 뒤집어씌워 승상 이사까지 제거해 버리고 자신이 승상이 되었다.「조고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황제의 자리를 노리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여러 신하들이 따라 주지 않을 것이 두려웠다. 하여 조고는 신하들을 시험하기 위해 사슴을 이세 황제에게 바치면서 말했다. “이것은 말입니다.” 이세 황제가 웃으며 말했다. “승상이 잘못 본 것이오. 사슴을 일러 말이라 하는구려.” 조고가 대신들을 둘러보며 묻자 어떤 사람은 말이라고 하며 조고의 뜻에 영합했다. 어떤 사람은 사슴이라고 대답했는데, 조고는 사슴이라고 말한 자들을 암암리에 모두 처형했다. 모든 신하들은 조고를 두려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