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전문가입니다.
비뇨의학과
Q. 남자 평소 성기 방향을 어디로 두는 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는 개인의 편안함과 몸에 맞는 방향을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소에 성기를 어떻게 두는 것이 좋냐고 물으셨는데 특별히 규정된 "정확한" 방법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의 편안함을 고려해 성기를 위쪽이나 아래쪽, 또는 옆으로 두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위치를 잡는 것입니다.
정형외과
Q. 지난주 목요일에 엄지발톱을 부딪혀 내성 손상이 조금 있는데 물 닿아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지난주에 엄지발톱에 내성 손상이 생긴 후 병원에서 물이 닿으면 염증이 생기고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고 했던 이유는, 부위가 아직 완전히 치유되지 않았고,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손상된 부분은 세균이 쉽게 침투할 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물이 직접 닿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죠오늘로 일주일이 지났다고 해도, 발톱 주변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면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손상이 심하고 여전히 부기나 통증이 있으면, 물에 자주 노출되면 염증이 생길 수 있어요그냥 사진 보는 걸로는 상태 파악이 불가하고 병원에서 다시 상태를 점검한 후 결정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피부과
Q. 연예인 들도 피부과에서 마취크림??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연예인들도 피부과에서 다양한 시술을 받을 때, 통증을 줄이기 위해 마취크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레이저 시술, 보톡스, 필러 등 피부에 자극이 가는 시술은 다소 불편할 수 있는데, 이때 마취크림을 바르면 시술 부위의 감각을 차단해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마취크림은 피부에 일정 시간 동안 발라두면 효과가 나타나므로, 시술을 받는 동안 크게 아프지 않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연예인들은 미용적인 이유로 피부과에서 자주 시술을 받지만, 그만큼 통증이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마취크림은 피부과에서 흔히 사용하는 방법으로, 시술을 보다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도움을 주죠특히, 연예인처럼 바쁜 스케줄을 가진 사람들은 시술 후 바로 일상 생활로 돌아가야 하므로, 통증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마취크림을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정형외과
Q. 발 인사이드쪽 차였는데 잘 못걷겠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발 안쪽 부분을 차서 걷기 힘든 상태라면, 발목이나 발의 뼈와 인대에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발을 충분히 쉬게 하고 무리하게 걷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냉찜질을 통해 부기를 줄이고, 염증을 완화시키는 것이 중요하구요. 우선 얼음팩을 수건에 싸서 발에 15-20분씩 올려두세요. 하루에 여러 번 반복해 주시면 도움 될 겁니다또한, 발목을 고정시켜주는 지지대나 부목을 사용하여 발을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가능한 한 앉거나 누운 상태로 휴식을 취하세요. 만약 부기나 통증이 심하다면, 진통제를 사용하여 불편함을 완화할 수 있구요하지만 발 상태가 나아지지 않거나, 부기와 멍이 심하고 발목이 휘어져 있거나 움직이지 않는다면,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외에 있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가까운 응급실이나 현지의 치료시설을 찾아 보세요
정형외과
Q. 가슴낭종 제거하고 5바늘꿰맸는데 내일 뛰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가슴낭종 제거 후 수술 부위에 바늘을 꿰매셨다면, 수술 후에는 부위가 충분히 치유되지 않은 상태일 수 있으므로 바로 뛰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25km와 같은 긴 거리를 뛸 경우, 과도한 압력과 진동이 수술 부위에 가해져 상처가 더 심해지거나 감염될 위험이 있어 보여요또한 운동 후 땀이나 마찰로 인해 상처 부위가 자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소독과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하구요따라서, 최소한 수술 후 1주일 정도는 가벼운 활동을 권장하며, 달리기와 같은 격렬한 운동은 수술 부위가 충분히 회복될 때까지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꼭 뛰고 싶다면,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회복 상태를 확인하고 조언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