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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 함께 배워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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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국현 전문가
크라운제과
Q.  토끼는 암수를 같이 키워야 한다고 하던데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토끼는 사회적동물로써 다른 토끼와의 상호작용이 부족할때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우가 많아서 행동적이나 건강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예를 들면, 다른 녀석들과 활발하게 놀아야 할 토끼는 혼자서는 운동량이 현저히 줄어들어 건강적으로도 안좋아질 수 있고, 외로움에 의해서 공격서잉 과해지거나 반대로 무기력해지는 행동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Q.  과학자들이 실험 할 때 쥐를 사용해서 실험 하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쥐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물 , 미생물, 식물 실험체들을 과학자들은 그 목적에 맞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쥐를 많이 쓴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의사들을 포함한 과학자들이 개발하는 것들이 보통 인간의 생명을 개선하여 수명을 유지하고자 목적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많은 드라마 영화, 도서에서도 그런 이유로 많이 등장합니다. 쥐는 인간과 유전자가 80~99%까지 유사하여 인간의 질병연구에 유용한데요. 그런 이유도 있지만 우선은 번식력이 뛰어나고 세대가 2년 정도로 짧기 때문에 빠른 실험의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덩치도 작아서 작은 공간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관리하기도 쉽고 비용도 적게 듭니다. 그러한 이유로 쥐는 인간의 생활향상을 위하여 약품, 화장품, 노화 등의 많은 실험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쥐를 통한 실험은 어찌되었든 동물을 이용한다는 측면에서 윤리적문제가 존재하구요, 쥐와 인간과의 생리학적인 차이에서 완벽하게 똑같다고 보기 어렵기도 합니다. 실험 환경의 자체에서도 기본적으로 쥐에게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이역시 결과에 영향을 주기 때무에 약간의 단점이 존재합니다. 요즈음에는 인공실험체를 인간세포기반으로 만들어서 인체에 가까운 반응을 얻기 위해 개발되고 있다고합니다. 간이나 심장이나 신장 등을 표본으로 삼아 인공유사체를 만들어서 약물을 투여한다는 얘기지요.
Q.  추우면 벌레들이 사라지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벌레는 겨울에 대부분이 동면에 들어갑니다. 크기가 작은만큼 신진대사가 높은 벌레들은 먹이가 적어지는 환경이 되어가면 스스로 대사량을 줄이고 동면에 들어가는데 땅속이나 낙엽, 나무껍질 밑에 추위로부터 몸을 감추어 숨음으로써 에너지를 절약합니다. 대다수의 곤충들은 그들만의 생육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지는 온습도 가 있습니다만 대부부은 추워짐에 따라서 줄게 됩니다. 번식역시 마찬가지고요. 숨는게 아니고 활동사이클이 끝나서 알이나 새끼를 남긴 상태로 죽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사마귀같은 녀석들이 주로 그러한 곤충들입니다.
Q.  왜 잡초는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굳이 따지자면 유전적이고 생물학적이며 환경적인 요인이 존재하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잡초의 생식 형태는 빠른 성장과 번식입니다. 크진 않지만 빠르고 넓게 자라고 빠르게 많은 씨앗을 퍼뜨립니다. 빠르게 양분을 흡수하고 자라기 위하여 넓게 뿌리를 퍼뜨려서 빈약하고도 건조한 환경에서도 자랄 수 있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지상부의 손상을 막고 재생할 수 있는 튼튼한 지지대인 셈이지요. 여러 짧고도 많은 세대수를 거치는 것은 제초제나 살충제에 대한 내성을 가지기에 유리한 유전자를 확보하기에 매우 유효한 방법입니다.이러한 이유로 잡초는 크게 못자라지만 잘 죽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사실은 계속 새로운 세대가 지속해서 생겨나는 것이지만요. 끈질긴 잡초는 많은 생태계 동물들에게 먹이와 영양분 그리고 서식지로써 이용되고 있습니다.
Q.  무궁화가 약 1억 5천만년 전부터 있던 꽃이라는 걸 어떻게 알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국내 산림과학원의 무궁화와 화석식물의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무궁화와 비슷한 개체가 1억 5천만 년 전 공룡이 살던 시대에도 살았다고 추정을 하는 것이지요. 그것이 무궁화와 동일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무궁화라는 조상격인 식물이 인류가 존재하기 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구요. 기원전 8~3세기 춘추전국시대에 저술된 산해경에 무궁화가 한반도에 많이 자란다는 인류의 기록으로 보았을때 , 우리가 아는 형태의 무궁화는 아마도 최소 2000여년 전에는 한반도에서 자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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