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육·훈육
Q. 말하기를 부끄러워하는 아이, 어떻게 자신감을 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이 스스로 느끼는 점, 생각하는 점을 이야기하는 경험이 중요함을 알려 주세요. 아이가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독려를 해주시고, 또 집에서 말하는 데에 개방적이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여 아이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육아상담
Q. 특정 음식에 대한 편식이 심한 아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그 식재료 또는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없앨 수 있도록, 아이가 좋아하는 방법(튀김 등)으로 조리해 보는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보호자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이는 방법, 식재료를 이용한 촉감 놀이 등으로 거부감을 줄이는 방법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타 육아상담
Q. 아이와 카드게임을 했는데 지면 울고 마네요
안녕하세요. 게임은 물론 이기기 위해서 할 수 있으나, 게임의 결과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즐겁게 게임을 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 아이가 승패를 떠나서 게임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게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유아교육
Q. 아이가 다양한 언어를 배우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다른 나라의 언어로 된 만화영화나 드라마 혹은 노래로 먼저 언어와 친숙해지도록 도와주세요. 아이가 시작할 수 있는 첫걸음 교재나 강의를 이용하여 아이가 다양한 언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육아상담
Q. 아기 재울때 자장가 노래 트는거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오히려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일단 아이가 잘 자고 있다면 지금 틀지는 마시고 나중에 수면 관련하여 아이가 잘 자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다면 그때 틀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유아교육
Q. 학교에서 다양한 학습 스타일 가진 학생을 지원하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현실적으로 수업 자체에서 이러한 아이들 모두를 맞춰서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보통은 과제 제시, 수업 이후 수행 여부에 대한 관찰 및 개별적인 피드백, 동기부여, 교과보충 학습 프로그램 등에서 이러한 다양한 학습 스타일을 갖춘 아이들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아교육
Q. 정리정돈을 싫어하는아이, 교육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이들은 한두 번 말하면 듣지 않아서 생각보다 많이 말하고 또 반복하여 말해 주어야 해요. 아이가 곧잘 말을 듣지 않더라도 습관이 될 수 있게끔, 정리정돈을 하도록 독려하고 조금씩이라도 스스로 정리하는 범위가 늘어날 수 있도록 가정 내에서의 지도 및 연습이 필요합니다. 반복하다 보면 결국에는 조금이라도 하게 될 거예요.
양육·훈육
Q. 아이가 눈썰매장에 자꾸 눕는데 어떻게하죠?
안녕하세요. 아이가 눈썰매장에서 눕는 행동은 위험한 행동임을 안내하고 하지 않도록 합니다. 반복적으로 장난스럽게 받아들이고, 눕는다면 위험하기 때문에 더이상 놀이 활동을 할 수 없음을 알리고 아이가 잠시 눈썰매장에서 놀이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일정한 제재를 가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타임아웃) 다만, 우선은 아이에게 단호하게, 위험하고 감기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그러면 안된다고 이야기를 먼저 해보시기 바랍니다.
유아교육
Q. 아이가 자연적으로 영어를 습득하고 재미를 붙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영어를 습득하고 재미를 붙이도록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놀이 활동이나 찬트 등을 활용하면 좋아요. 아이가 율동을 따라하면서 처음에는 낯설더라도 반복적으로 따라 말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문법이나 단어 암기 등은 가능한 지양하되, 파닉스나 흥미 위주로 단어를 습득하는 경험은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기타 육아상담
Q. 이번겨울방학은 왜 짧은건지 알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임시 공휴일의 영향도 있고, 재량 휴업일이 길었다면 그만큼 줄 수도 있어요. 또한 여름방학이 길었을 수도 있습니다. 초등학교의 수업 일수는 190일 이상인데, 대부분의 초등학교는 190일 수업을 합니다. 그러한 점을 고려하면, 이 190일을 맞추기 위해 쉬어야 하는 날은 같아요. 결국에는 다른 여름방학이나 재량 휴업일, 임시 공휴일 등의 영향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