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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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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17일 전 작성 됨
Q.
더치커피라는 말의 우래는 어디서 나왔나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Dutch는 네덜란드를 지칭하는 단어입니다...네덜란드어도 Dutch라고 부릅니다..다만 커피애호가들은 잘아시겠지만 Cold brew라는 말을 사용하지 Dutch coffee라는 말은 거의 일본식 조어에서 온 표현이라하겠습니다...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만 18~19세기경 인도네시아의 네덜란드 사람들이 주로 즐기던 커피스타일을 일본의 상인들이 접해보고 더치커피라고 부른 것이 유래가 된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문학
17일 전 작성 됨
Q.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된 SF장르의 소설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처음 번역되어 도입이 된 SF소설은 1907년 일본을 거쳐 들어온 해저2만리 Vingt Mille Lieues Sous Les Mers - Jules Verne...입니다.처음 창작된 SF소설은 1967년 출판 완전사회 - 문윤성...입니다.
문학
17일 전 작성 됨
Q.
안녕하세요 발표준비하고있는 고1 힉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생명체는 때때로, 자기 부모가 살고있으며 자기자신이 태어난 곳에서 살아남아 성장하고 번식이 가능한 곳으로 옮겨가야 한다...쉬운 어휘와 단어를 최대한 사용하여 바꾸어보았습니다...
문학
17일 전 작성 됨
Q.
홍길동 전이 당시 사회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두가지 측면이 있겠습니다.시대를 앞서간 신분에 얽매이지 않는 평등정신: 제정러시아의 경우 19세기 중반까지 농노가 존재했었다는 것을 감안할 때 무려 동양에서 16~17세기 초로 추정되는 홍길동전이 소설의 형식을 빌려 신분제도의 철폐에 대한 인본주의적인 평등정신을 문서화한 서적이 발행되었다는 것은 놀랍다고 하겠습니다.Robin hood 정신: 활빈당이라는 조직을 이끌며 사회의 부조리를 적극적으로 타파하고 핍박받는 서민들을 구하는 내용 등이 당시의 시대상을 감안할 때 민주주의의 어떤 씨앗까지 엿볼수 있는 대단한 사상을 담았다고 하겠습니다... 프랑스혁명이 18세기 후반에나 일어났다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나게 시대를 앞서간 내용이라고 하겠습니다...
문학
17일 전 작성 됨
Q.
잔잔바리라는 뜻은 어떤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신조어이기 때문에 아직은 완전히 어떤 용례가 굳어진 단어는 아니라고 하겠습니다..일단 어두 부분의 잔잔하다....는 논의의 여지가 없는 단어의 특성을 정의하는 부분이 되겠으며... 뒷부분인 -바리...는 어떠어떠힌 성격이나 특징을 가진사람을 묘사하는 어감의 단어입니다..그러므로 잔잔바리...라고 하면 잔잔하게 일이나 어떤 자신의 취미활동 등을 진행하는 인물에 대한 묘사..호칭으로 사용이 가능하겠습니다..실제로 자신의 Vlog 등을 잔잔하게 진행한다고 소개하는 크리에이터가 약간의 변형을 주어 잰잰바리...라고 닉네임을 스스로 정한 예가 있습니다...
문학
17일 전 작성 됨
Q.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처럼 (정신과 관련) 환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정신과 환자와의 상담 내용은 긴밀한 개인 사생활이므로 담당의사님들도 누설을 하여서는 안되는 의무가 있습니다..그러므로 사실 그러한 환자를 디테일하게 묘사하는 책은 그리 찾기가 쉽지않습니다..아뭏튼 그렇지만 질문하신 내용과 관련하여 다음의 책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내용은 미리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읽어보는 것이 몰입감이 높기 때문에 직적 꼭 탐독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Ogawa Yoko - 박사가 사랑한 수식
문학
17일 전 작성 됨
Q.
제우스가 티타노마키아에서 승리하기위해 크로노스에게 행한 술책은?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Titanomachia 전쟁은 Zeus측과 Kronos측의 싸움인데 사실 Zeus는 Kronos의 막내이며 다행히 삼켜지지가 않아서 살아남아 전쟁을 하게 된 것입니다... Zeus가 아뭏튼 형 누이둘을 구할수 있었던 방법은 먹은 것을 토하게 하는 약...을 Kronos에 먹여서 Kronos의 뱃속에서 구출하게됩니다...
문학
17일 전 작성 됨
Q.
헤라의 감시망에 든 강의신의 딸을 제우스가 구해낸 방법?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Io는 님프 혹은 소녀 혹은 반신반인으로 신화에서 소개되며, Zeus와 밀정을 나누는 애인으로 나오는데(물론 항상 그렇지만 바람둥이인 Zeus의 일방적 구애로 의한 것입니다..), 아뭏튼 우여곡절 끝에 소로 변신한 Io를 지키는 100개의 눈을가진 아르고스를 Zeus가 보낸 Hermes가 절묘한 속임수 끝에 해치움으로써 구출됩니다...이후 다행히 Zeus에 대한 Hera여신의 질투가 겨우 줄어들어 다시 인간모습으로 돌아올수 있게됩니다...
문학
17일 전 작성 됨
Q.
토드 로즈가 저술한 집단 착각이라는 작품은 어떤 장르의 서적인지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하버드대 교수인 Todd Rose가 저술한 Collective Illusion은 소설이나 문학장르라기보다는 사회과학 분야로 분류되는 서적이 되겠습니다.그러나 현대사회에 있어 대의정치가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막대함을 고려할때 아주 중요한 주제를 다루었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바로 대중의 어떠한 집단선택이 과연 항상 최선의 합리적인 방향으로 갈수있는가에 대한 진중한 주제이겠습니다...하지만 이런 류의 서적들은 너무 그 내용을 맹신하지마시고 자신만의 주관 아래서 하나의 참조용 서적으로 탐독하시기를 바랍니다.왜냐하면 잘못하면 대의 민주주의 정치시스템 하에서 가장 중요한 민의의 대의..라는 결과에 대하여 어떤 불순한 세력이 부정할수 있는 여지를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대의라는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적으로 넘볼수 없는 주권을 형성하는 기재이기 때문에 이에 대하여 어떠한 호도나 비난을 삼가하여야하며 존중되어야 하는 가치라는 것입니다...
문학
17일 전 작성 됨
Q.
셰익스피어 비극이 현대 경영학이나 리더십 연구에서 인용되고 있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경영학쪽 전공분야에서 세익스피어가 적극 활용된다면 이것은 이익집단 및 그룹분야에서 최고의 효율을 올리는 한 방식에 관하여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겠습니다.왜냐하면, 결국 어떤 회사나 이익집단의 경우 최고급 정보를 수집하여 최종적 의사결정을 잘 조율하고 실행하는 Planning permance group 혹은 department가 핵심역할을 하는데 여기서 대부분의 고급결정은 결국 인간에 의해 이루어지고 여기서 심각한 오류 혹은 경영적 사고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서는 같은 집단 내의 인간적 상호이해와 그룹의 원활한 소통적 리더쉽이 필수라는 것입니다.그렇다면 이런 그룹의 리더들은 누구보다도 팀원들의 사기진작 및 화합적 통합과정을 잘 조율할수 있어야하며 이를 위하여 인간의 희노애락이라는 기본 감정요소의 모든 면이 녹아있는 세익스피어의 비극을 비롯한 모든 작품들을 연구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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