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토론 논제를 정할 때 토론에서 의견을 나누는 주장을 토론의 논제로 정하면 안되는 까닭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질문자체가 조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만, 일단은 토론에서 의견을 나눈다는 것이, 찬반 진영을 나눈다는 것으로 이해가 되는데, 토론이라는 것이 어떤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여 최상의 결론을 이끌어내는 그러한 것으로 이해한다면, 논제 자체가 이미 찬반을 오히려 나누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합치의 결론을 이끌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주장을 하는 작가나 글쓴이가 어떤 맥락에서 그러하게 구술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일단 질문하신 그러한 문장이 전체적으로 어떠한 Context에서 나온것인지를 알아야 정확한 답변이 가능하겠습니다..
Q. 현대시를 읽을 때 내용이 난해할 때 어떤 방식으로 해석하고 의미를 파악하는 데 도움 되는 팁이 있나요??
문학작품, 특히 상징 등이 많은 시나 이런 것들은 한번에 다 이해할려고 하기보다는, 계속 반복해서 반복해서 즐기면서 음미하고, 다시 또 감상하며 새로운 해석을 시도해보고 이런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이것을 일종의 생각의 링크라고 하는데, 작품을 읽고 일단 이해가 가는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감상한 뒤, 잘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그 Wording자체만 일단 익숙하게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을 또 하거나, 다른 작품 등을 읽다가 문득 그것과 관련된 내용이 나오면 다시 생각해보고 그 부분을 다시 읽어봅니다.... 그러면 또 이전에 처음 읽었을 때와는 다른 무언가가 보일것입니다!! 이런 것이 반복되어 진정한 문학 그 자체를 즐기고, 또 나름대로의 자기만의 비평(Critics)으로 발전해나갈수 있는 길이 되겠습니다!!
Q. 우리나라 큰 도서관 같은 경우 사서 선생님은 몇분이나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도서관 자체는 대학이든, 시중의 제법 지역에서 큰 도서관이라도 관리가 대부분 전산에 의해서 운영이 되고 있는 관계로 수명 수준에서 약간 +되는 정도라고 보시면 될것입니다.**특색있는 가볼만한 지역의 도서관으로는, 서울쪽에는 별도서관 (강남 - 지하 및 지상1층에 겸하여 설계되있는데, 정말 끝내주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또 부산에서는 망미동에 있는 F1963도서관... 근처에 테라로사라는 멋진 카페도 있고, YES24중고 서점도 있는데, 이 모든 매장들이 정말 멋들어지게 잘 구성이 되어 배치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