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외화 송금의 경우 걸리는 시간과 수수료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스테이블코인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외화 송금의 경우 걸리는 시간과 수수료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스테이블 코인의 장점이 거래시간과 수수료라고 하는데 현재 사용하는 외화 송금과 어떤점이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외화 송금은 은행을 통해 이루어지며, 소요시간은 2~5영업일로, SWIFT 네트워크를 거쳐 중개은행 수수료(약 1~3%, 최소 5000~25000원)와 전신료(8000원 내외)가 발생합니다.
반면 스테이블코인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1~2분 내 송금이 완료 되며, 수수료는 0.01~0.2달러 수준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또한 환전 수수료가 없고 실시간 결제가 가능해 환율 리스크도 줄입니다. 단 스테이블코인은 규제와 투명성 논란이라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외화송금시 중개은행을 거치면서 처리되는데 보통 국가에 따라 5일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수수료 자체도 1회 보낼때 7만원이상 발생하며 환율 차이에 대한 비용도 추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부분이 스테이블코인으로 송금이 되면 줄어들수 있기 때문에 유리해 지는 것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은행 영업시간 제한 없이 24시간 즉시 송금과 낮은 수수료가 강점이며, 수초~수분 내 단 몇 센트만으로 해외로 돈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반면, 기존 은행 외화 송금은 SWIFT 등 국제망을 이용해 1~3일 소요되고, 송금, 환전, 중개 은행 수수료까지 부담이 큽니다. 은행은 고객이 요청하면 환거래은행, 국제통신망을 통해 송금하며, 송금 내역과 관련 서류 확인 등 절차를 거쳐야 하고, 시간과 비용 면에서 비효율적인 구조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이 해외로 송금을 하게되면 한국의 송금은행이 수취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합니다 이때 스위프트코드라는 별도의 코드정보를 확인합니다 그러면서 송금목적 증빙까지 모두 검토하는 절차를 확인합니다.
이후 송금은행은 중개은행으로 송금하는 구조를 갖게되며 이때 네트워크가 금융결제망인 스위프트망결제네트워크로 이어져서 보내게 되며 이후 중개은행이 해당 정보를 다 확인한 이후 수신은행의 계좌로 이체하는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즉 이렇게 중개은행이 거치게 되고 이를 통한 스위프트결제망과 송금목적이나 실명확인등 매우 번거롭고 이와관련되어 수수료도 2만원이상정도 나오는것으로 통상알려져있습니다 기간도 길면 10일 빠르면 2~3일정도 걸리는게 통상적입니다.
그러나 스테이블코인은 보통 이더리움이나 리플 솔라나와 같은 이미 구축된 해당 코인의 네트워크인프라망을 사용하여 발행되는 구조이며 이들은 이미 각종 노드로 지분증명이나 락업으로 분장원장으로 검증되어 구축된 네트워크망이며 이 네트워크망은 수수료가 해당 코인의 망을 사용하는 수수료로 10원이하로 매우 적게나옵니다 이더리움이 다소 비싸게 나올수는 잇으나 그래도 일반적인 스위프트망결제 수수료도 훨씬 적게 나옵니다 그리고 즉시 바로 가기 때문에 해외송금시 매우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일반적으로 은행에서 은행으로 송금하게 되는 경우에 대한 내용입니다.
달러화 등으로 해외로 송금하면 아무리 빨라도 3-4일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물론, 수수료도 적지 않게 나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해외 송금을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수수료에는 송금 수수료, 전신료, 그리고 해외 중계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이 수수료는 보통 건당 5000~8000원 정도이고, 송금 시 발생하는 시간은 앱(온라인)으로는 약 10분 내외입니다. 오프라인 금융기관에 방문한다면 소요시간은 훨씬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