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칭찬을 잘 하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40개월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에요~
잘못된 칭찬은 독이 된다하던데, 아이에게 칭찬 잘 하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함께 하는 놀이시간 그리고꙼̈ 생활 속에서 칭찬 잘 할 수 있는 방법의 팁 좀 부탁드려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칭찬은 약입니다. 어떤 점에 대해 칭찬하느냐가 문제이죠.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과정보다 결과에 칭찬하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결과를 칭찬하게 되면 아이는 결과에 집착하게 되고 실패하게 되었을 때 좌절해 다시 시도하지 않게 됩니다. 과정을 칭찬하시면 됩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 노력을 칭찬하시고 성취가 미진해도 과정을 칭찬하시면 아이는 성장합니다. 성실함과 자신이 성실히 노력하면 언제든 성취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칭찬 한마디에도 자신은 사랑 받고 있다고 여길 수도, 또는 스스로가 형편 없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순수한 어린 아이들에겐 칭찬은 더욱 큰 효과를 가져 옵니다.
칭찬은 특별한 게 아닙니다.
아이의 행동을 항상 긍정적으로 바라봐 주시고 또 스스로 혼자서 할려고 하는 점들을 칭찬해 주세요
또 결과 보다는 과정을 칭찬해 주시기 바랍니다.
퍼즐을 맞추진 못했지만 맞추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멋지다 라는 걸 알게 해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칭찬을 잘하려면 어떤 행동에 대하여 왜 칭찬을 하는지 명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아이 입장에서는 자신의 어떤 행동이 칭찬을 받게 되는지를 알 수 있어 교육측면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활속 아이가 주도적으로 하는일에 대해 칭찬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생활 전반에서 아이가 다양한 것을 스스로 하도록하고 칭찬을 해주세요 예를 들어 입고 싶은 옷 고르기, 빨래 널기, 식탁차리기 등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직접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상황에 맞게 칭찬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 했다면 칭찬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히 아이가 잘못했고 칭찬할 상황이 아닌데도 아이의 편만 들고 훈육하지 않고 칭찬만 한다면 이는 아이에게 독이 될 수 있으며 아이가 성장함에 있어서도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우리 아이가 잘했고 잘하고 있네 라고 느낄 때 망설이지 말고 칭찬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칭찬을 많이 해주어야 아이가 자신감이 생기고 더욱 활발해 집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칭찬을 잘하고 싶다고 하신다면
말씀하신것처럼 너무 과하거나 잘못된 칭찬은 독이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이에게 어떤 심부름이나 과제를 주시고
적절히 해냈을때 칭찬을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를 하면서 아이를 칭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아이가 잘한 행동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해주세요.
단순히 그냥 잘했다는 등의 표현이 아닌 어떻게 해서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고
말해주시면 아이가 자신의 잘한 행동을 기억하는 등 칭찬의 효과는 배가 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부모의 인정을 받으려고 칭찬을 요구합니다. 이때 부모가 무턱대고 ‘잘했다.’ ‘최고다.’하고 진심을 담지 않고 무턱대고 하는 칭찬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요구하는 것은 자신의 노력과 과정에 대한 인정과 관심입니다. “엄마, 내가 그린 그림봐.”라고 할 때 제대로 보지도 않고 “그래, 잘했어.” 식으로 대답하는 것은 영혼 없이 습관적으로 칭찬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