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의 원료인 주정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나요?

Question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마시는 소주는 주정에 감미료와 물을 썩어 만든다고 하는데요. 소주의 원료인 주정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넉넉한키위191입니다.

주정은 알콜올을 희석하여 음용할 수 있도록 만든것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서 소주의 원료가 되고 국내를 보시면 이러한 주정만 만드는 회사도 상당히 많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주정은,
물을 타서 소주로 만들 수 있는 원액 즉 에탄올입니다.

주정의 생산은,

고구마 타피오카 등의 녹말에 당화효소를 넣어 당화한 후
효모를 넣어 술을 만듭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밑술을 연속식 증류법으로 증류하여
에탄올 95% 이상의 주정으로 만든다지요.

우리나라는 이런 주정의 제조는 여러 회사가 하고 있지만
이렇게 만들어진 주정의 유통은 대한주정판매주식회사
한 곳에서 독점하고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소주 업체 전체적으로 볼 때 이들 주정업체들이 사용하는 원료의 80퍼센트 정도가 타피오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나머지 20퍼센트는 고구마, 정부가 곡물의 수급을 맞추기 위해 배정하는 쌀·보리 등으로 충당합니다.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