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경제동향

당신에게행운이가득하길~
당신에게행운이가득하길~

9월달에 미국에서 금리인하 할경우 우리 나라에어떤 영향을 주게 되걸까요?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최근에 뉴슬를 봤는데 미국에서 금리 인하에 많은 나라들이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나라는 금리 인하시 어떤 영향을 받게 되는 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전문가입니다.

    9월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실제로 이루어지게 되는 경우에는 우리나라 또한 달러환율이 하락하게 되어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므로 부채리스크를 감안한다면 우리나라 또한 빠른 폭으로 금리를 인하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9월이 미국이 금리인하를 하면 올해 하반기에 우리나라도 금리를 인하할 전망입니다

    • 그 이유는 우리나라는 현재 금리를 인하하고 싶은데 미국이 금리를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미국이 금리를 9월에 인하하면 우리나라도 피벗에 들어가고 금리가 한단계씩 낮아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9월에 미국에서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경우, 한국 경제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환율 변화: 미국 금리가 낮아지면 달러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원화 강세로 이어질 수 있으며, 수출 기업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2. 자본 유출입: 금리 인하로 인해 미국의 투자 매력이 감소할 수 있어, 한국으로 자본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한국의 금융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통화 정책: 한국은행도 미국의 금리 인하에 따라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출 금리를 낮추고 소비와 투자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4. 경제 성장: 금리 인하로 인해 글로벌 경제가 활성화되면 한국의 수출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그동안 우리나라와 미국과의 높은 기준금리 차이로 인해 내리기 어려웠던 기준금리를 좀 더 수월하게 내릴 수 있습니다.

    달러 가치 약세에 따라 상대적으로 원화 가치 강세를 띄며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내려가게 되며 수출 기업들은 가격 경쟁력을 잃게 됩니다. 다만, 원자재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 환율 하락은 비용 부담 완화의 효과를 지니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9월달 미국의 기준 금리 인하가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이 기준 금리를 인하하게 된다면 한국에는 우선 원-달러 환율이 내려가게 되어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고

    한국 역시도 기준 금리 인하를 하게 될 것으로 전망 됩니다.

  •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면 한국 경제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먼저, 미국 금리 인하로 글로벌 자본이 한국 같은 신흥 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커져 원화 가치 상승과 주식 시장 활황이 예상됩니다.

    반면, 달러 가치 하락으로 원화 환율이 하락하면 수출 기업의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자재 수입 비용 감소로 제조업체에는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경제 성장이 촉진되면 한국도 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님. 만약 미국이 9월에 금리 인하를 한다면, 한국 경제에 여러 가지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 원화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 달러의 약세로 인해 원화가 강세를 보일 수 있으며, 이는 수출 경쟁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둘째, 외국인 투자 자금이 한국 주식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져, 특히 기술주와 같은 성장주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셋째, 한국은행도 금리 인하 압박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국내 금융 시장의 안정성과 경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요소들은 한국 경제 전반에 걸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는 한국 경제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우선 원화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미국 금리가 낮아지면 상대적으로 한국의 금리가 높아지므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자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수출 기업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수입물가 안정에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리 인하로 인해 시중에 유동성이 증가하면 투자자들이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업들의 자금조달 비용이 낮아져 실적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미국과의 금리 차이가 벌어지면 자본 유출 우려가 생길 수 있어, 한국은행도 금리 인하를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가계부채 증가 등의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또한 글로벌 경제 상황, 국내 경기 동향 등 다양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므로, 미국의 금리 인하가 곧바로 한국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9월 미국 금리 미국 금리 인하는 우리나라에 긍정저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1. 긍정적인 영향:

    -환율 안정 달러 강세가 약화되어 원화 가치가 상대적으로 올라가 환율이 안정될 수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 유입 증가 미국 금리가 낮아지면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자산의 매력도가 높아져 외국인 투자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기업 투자 활성화: 저금리 기조는 기업의 투자를 촉진하여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1. 부정적인 영향:

    -가계부채 증가: 저금리 환경은 가계부채 증가를 부추길 수 있으며, 금융 시스템의 불안정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 과열: 저금리는 부동산 시장을 과열시켜 자산 가격의 불안정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 압력: 유동성 증가는 물가 상승 압력을 높여 한국은행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해야 할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인하할 경우, 한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에 여러 가지 경제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환율 변동:

    미국 금리가 인하되면 달러화의 매력이 줄어들어 달러 가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원화 강세가 발생할 수 있으며,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한국 수출 기업들에게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본 이동:

    금리 인하로 인해 미국의 자산에 대한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투자자들이 다른 나라, 특히 수익률이 더 높은 신흥 시장으로 자금을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으로 자본이 유입될 가능성을 높이며, 한국의 금융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국의 통화 정책: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면 한국은행 역시 금리 인하 압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 간 금리 차이가 줄어들면, 한국에서의 자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하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조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출입 영향:

    원화 강세가 진행되면 한국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원화 강세는 수입 비용을 줄여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달러 표시 자금 조달 비용이 내려가게 되고 한국은행도 기준 금리를 인하할 명분을 얻을 수 있어 실물경제에는 긍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높은 달러 가치도 어느 정도 진정될 수 있어서 수입물가 제어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주식, 부동산 등 침체된 자산 시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금리 인하 효과가 실물경제까지 영향을 끼치는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리나 시장은 이미 미연준의 9월 금리 인하를 기정 사실로 받아 들이고 있어 벌써부터 실질 금리가 인하되는 효과가 생겨 나고 있고 자산 시장 회복 시그널이 잡히고 있습니다. 물론 지난 7월 미국의 고용 지수 부진에 따른 경기침체가 본격화될 경우 매우 다른 양상의 글로벌 경제 추세가 벌어 질 수 있어 지속적인 워칭이 필요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