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일본 왜적과 전쟁에서 포로로 잡은 왜군이 본인들의 본국인 일본을 향해 총과 화포를 쏘는 등 항왜활동을 펼쳤다는 기록이 있잖아요.
그럼 혹시 반대로 일본군에 잡힌 조선포로 중에서 조선을 향해 무기를 든 조선인도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