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중입니다. 나이도 많고 서류 넣어도 떨어지고 해서 조금 답답합니다.근데 더 답답한건 아버지 간섭이 너무 심합니다. 오랫동안 취업인 안되고 있지만 어느분야로 준비하겠다고 분명 얘기했는데도 아버지는 그런거 상관없이 자기가 보고 온 거를 저한테 얘기합니다.그러고는 밖에 나가서 움직이면서 정보를 얻으라는 이해안되는 얘기를 합니다. 이러다가 크게 싸운곤 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하늘나라선녀님이랑수영을해보자8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자신의 인생 노하우와 짬밥, 연륜이 있으신데
자신의 기준에서 생각하면 답답한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믿을 수 있게 신뢰를 드리는게 중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아버지가 좀 답답하시고 고지식 하신분 같네요.
자식인 당사자가 하고 싶어하는대로 맡겨 주셔야지 이해 안되네요.
아버지는 그렇다치고 어머니가 계시면 잘 말씀드려서 독립을 하시는게 어떨까요?
혼자서 알바도 하면서 취업준비 하시는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나이가 있는데 부모님집에서 같이사는것부터가 답답하네요. 부모님입장에서 당연히 답답할수밖에 없겠죠. 저라도 일단 원하는직장보다도 일을하고 그러면서 회사를 알아볼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