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경제 폭망 이유가 무엇인가요
한때 부유했던 나라인 아르헨티나
지금 경제 상황이 그냥 폭망 수준인데요
그렇게 된 근본원인이 무엇인가요?
그걸 반면교사 삼아야 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의 몰락은 특정 정권에 책임을 물을 정도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는 평가가 대다수입니다. 아르헨티나 병으로 불리는 포퓰리즘의 산물이라는 것입니다. 그 원조는 70년이 넘는 194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후안 페론 대통령은 급격한 임금 인상과 무상 복지 확대에 나섰습니다. 1947년 시간당 실질임금이 25% 인상됐을 정도입니다. 국유화도 페론주의의 트레이드마크입니다. 그 결과는 당장 경상수지 적자로 나타났고 이후 아르헨티나는 ‘IMF 단골손님’으로 전락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수많은 경제 위기를 겪으면서 경제 불안정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의 근본 원인은 복잡하고 다양하지만 아르헨티나의 경제적 어려움에 기여하는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치적 불안정: 아르헨티나는 정부와 정책이 자주 바뀌는 정치적 불안정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과 투자자에게 불확실성을 야기할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 계획을 어렵게 만들고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 높은 수준의 부채: 아르헨티나는 경제 개발 및 사회 프로그램 자금 조달을 위해 막대한 차입을 한 역사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높은 수준의 공공 부채가 발생했으며 이는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국가가 부채 의무를 이행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인플레이션: 아르헨티나는 사람들의 저축 가치를 잠식하고 기업이 미래를 계획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 수 있는 높은 인플레이션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높은 인플레이션은 또한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으며 정부가 재정을 관리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원자재 수출 의존도: 아르헨티나 경제는 대두, 밀, 옥수수와 같은 원자재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가의 소득원을 제공할 수 있지만 경제를 원자재 가격과 수요의 변화에 취약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 경제 관리 부실: 일부 분석가들은 연이은 아르헨티나 정부의 경제 관리 부실이 국가의 경제적 어려움에 기여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부실한 재정 정책, 과대 평가된 통화, 장기적인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조 개혁의 부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아르헨티나 경제 문제의 근본 원인은 복잡하고 다면적이며 위에 나열된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추보영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우리가 imf 외환위기때 겪은것과 유사합니다
문재인정권을 포퓰리즘정권이라고 비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돈많은 사람보다 돈이 적은사람 즉 시민을 위해
공무원 수도 늘리고, 약자들에게 더많이 지원하고, 건강보험확대로
많은 환자들을 무료로 적은 돈으로 치료받게 했죠
그것에 반대한 정권이 쿠데타를 일으켜 나라를 작살냅니다
마치 고려시대 무인정권시대처럼 말이죠
싸움은 잘하는 데 머리가 없음 ㅋ
아르헨티나는 광활한 토지로 농업국가였고 내수가 활성화 된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독재정권은 부유해지기위해 공업에 도전했고
뿌리가 없던 터에 여러가지 외채를 끌어들여 공업 산업에 도전했지만
실패했죠
실패했을때의 채무를 또 채무로 돌려막다가 파탄
이러다가 빚갚는다고 공공기관을 민영화해버립니다
현재 정부도 보수정권만 되면 민영화얘기하죠
이 민영화한것을 팔아서 지들 주머니로 가져갑니다.....
이명박 포스코사건과 아주 똑같습니다
결국 서민들만 고생햇고
아무튼 팔만한것은 다 팔았는데도 외채를 갚지 못합니다
그리고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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