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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도마뱀9
기운찬도마뱀922.03.05
자가진단 키트 할때 찌르는정도 얼마나?
나이
64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개인마다 다 다를텐데 얼마정도로 해야 되나요? 또 얼마나 정확한지 궁금하네요.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개인이 하는 자가검사의 경우 무턱대고 깊게 찌르면 코 내부의 손상을 주거나 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니,

    너무깊게찌르지마시고, 적당히 불편함이 없는 정도 깊이에서

    여러번 문지르셔서 검체를 채취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검체 채취는 인후두 부위에 깊숙이 채취하며 비강에서도 다시 되도록 위험하지 않은 정도로 깊숙하게 채취하는 것이 양질의 검사 결과를 얻는 방법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07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검사를 위한 검체채취용 솔은 10센치이상 깊이 들어가 비인두의 상피세포를 채취합니다. 해당 부분이 매우 예민한 부분이라 코피가 나기도 하며 통증이 매우 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부작용을 초래할만한 해부학적 구조물은 없으며 시간이 지나 회복됩니다.


    서울대병원 연구경과에 따르면 전문가가 시행하더라도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는 20%미만으로 양성일 경우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가능성은 높지만 음성일경우 음성임을 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소한 자가진단키트 사용 시 콧털이 없는 부분까지 들어가는 것이 정확도를 높일 수 있으며

    가장 좋은 것은 코 후벽에 닿는 것이지만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강 중간까지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가 키트를 이용해서 검체를 체취할때는 양쪽 코 부위를 10회씩 회전한후에 검사를 진행하면 된다고 합니다.

    pcr검사때처럼 과도하게 넣지 않아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전문가용과 홈테스트용은 각각 다르며, 전문가용은 pcr 검사처럼 깊게 넣어야 하며, 홈테스트용은 자가검사를 할 때는 면봉이 콧구멍 1.5∼2㎝ 깊이의 콧속 벽에 닿도록 한 상태에서 각각 10회 원을 그리며 문질러야 합니다.

    자가검사는 코 점막세포의 바이러스를 면봉으로 채취하는 방식이라, 면봉이 점막 표면에 닿기만 하면 되고, 무리하게 힘을 줘 상처가 나면 오히려 세균 감염 우려가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의 경우 시료 채취를 비강에서 하므로 코안쪽 점막에 면봉으로 채취하시면 됩니다.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는 대략 70% 정도입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자가검사를 할 때는 면봉이 콧구멍 1.5∼2㎝ 깊이의 콧속 벽에 닿도록 한 상태에서 각각 10회 원을 그리며 문질러야 합니다.

    또한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의 경우 정확도가 40-90퍼센트 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개인의 검체 채취 방법에 따라서도 달라지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되실경우는 선별진료소 및 호흡기 전담클리닉에 방문하시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 보다 더 많은 비율로 검사자도 증가하게 됩니다. 국내의 PCR 검사 가능 건수는 해외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지만 1일 100만건 이내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을 위한 필수검사인 PCR 검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확진검사 전 선별검사의 목적으로 추가하여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시행하며 아래의 방법에 따라 진행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가 검사 키트의 정확도는 90-93% 정도이고 PCR 검사의 정확도는 99-100% 정도입니다.

    추가적으로 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0%정도, 특이도는 99%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감도랑 양성이 양성으로 나올 확률이고 특이도란 음성이 음성으로 나올 확률을 이야기 합니다.

    양성이라고 하더라도 양성이 나올 확률은 90% 정도 이므로 10%정도는 양성이라도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검사 결과에서 양성으로 나왔다면 이때는 양성예측도를 살펴봐야합니다.

    검사 결과상에 양성이 나왔을때 실제로 양성일 가능성입니다. 양성예측도는 76% 정도라고 합니다.

    따라서 자가 키트상 양성이더라도 PCR에서 음성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개인의 비강 깊이 마다 차이가 있으며 너무 얕은 부위에서 검체를 채취시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떨어지기에 가능한 비강 안쪽에서 깊숙히 넣어 채취를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민감도가 낮기 때문에 가능하면 면봉을 깊숙하게 찌르는 것이 좋고, 왼쪽으로 최소 10번 오른쪽으로 최소 10번 충분히 면봉에 검체를 묻히는 것이 좋습니다.

    2. 증상이 있을 때 제대로 사용하면 민감도가 90%이상이고, 증상이 없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20%까지 떨어집니다. 신뢰도는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는 pcr 검사만큼은 깊숙히 찌르지는 않으셔도되나 너무 얕게 검체를 채취하는 경우에는 정확도가 떨어지기에 비강깊숙히 본인의 비강사이즈에 맞게 면봉을 넣어 채취하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정확도 허가 기준(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야 정식품목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1.5cm 정도 넣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자가 진단 키트의 경우에는 콧속 1-2cm깊이로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면 됩니다. 다만 자가 검사이기에 면봉의 깊이가 충분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서 검사가 정확하지 않을수 잇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자가검사 키트의 경우에는 콧구멍 근처에서만 검체를 채취해도 검사가 가능합니다.

    정확도는 80%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콧구멍 입구에서 1.5cm-2cm 안쪽으로 넣고 10회 이상 문질러주라고 되어 있으며, 양쪽을 다 하게 됩니다.

    2022.02.07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참고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를 설명하는 기준과 관련해, 제품 허가 기준인 ‘민감도·특이도’와 실제 검사 결과로 분석하는 ‘양성예측도’가 각기 다른 개념이므로, 두 수치가 다르다고 해서 정확도가 달라지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민감도·특이도) 이미 감염 여부가 확인된 감염자와 비감염자*를 검사해 자가검사키트의 성능평가(임상시험)를 하는 기준입니다.

    * 민감도(질병이 있는 환자 중 검사결과가 양성으로 나타날 확률) 90% 이상

    ** 특이도(질병이 없는 환자 중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타날 확률) 99% 이상

    ○ (양성예측도) 실제 현장에서 감염 여부를 모르는 사람을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로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진단된 사람 중에서 PCR 검사로 진짜 감염자로 확진된 비율을 말합니다.

    □ 양성예측도는 감염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며, 감염된 사람이 많으면 높아지고 감염된 사람이 적으면 낮아집니다.

    ○ 예를 들어 국민 100명 중 3명이 감염된 상황이라면 민감도 90%·특이도 99%인 자가검사키트를 현장에서 사용했을 때 양성예측도는 73.6%가 됩니다.

    ○ 감염된 사람이 많아 국민 100명 중 10명이 감염된 상황이라면 양성예측도가 90.9%로 높아지고, 반대로 감염된 사람이 적어 100명 중 1명이 감염된 상황이라면 양성예측도는 47.6%로 낮아지게 됩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정확도는

    민감도(병 있는 사람이 검사 양성 나올 확률)는 90% 이상,

    특이도(병 없는 사람이 검사 음성이 나올 확률)는 99% 이상이라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해당하는 부분은 설명서에 쓰여져 있기는 합니다만, 굳이 깊게 찌르지 않고 코에 적당량 넣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코에 가볍게 넣고 여러차례 돌려주시는 것만으로 크게 도움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의 경우 비강내로 약 1~2cm정도 면봉을 삽입하여 양쪽 콧구멍에 10회씩 돌려서 채취하시면 됩니다. 검사 전에는 손을 깨끗이하시고 1회용 비닐장갑 등을 착용하고 검사하세요.

    자가검사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질병이 있는 사람이 검사를 받았을 때 양성일 확률)는 SD바이오센서 94.94%, 래피젠 93.1% 등으로 회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PCR검사와 비교하면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긴하지만, 15분이후 즉시 알 수 있으며 사용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1. 키트 검사를 할 때에는 가능한 깊숙이 찌른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2. 상황에 따라, 환경에 따라, 검체 채취의 적합도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통계는 내기 어렵지만 코로나 신속항원검사키트는 민감도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그 결과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키트의 특이도는 믿을만한 수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양성이 나오면 코로나를 의심해볼 수 있지만 음성이 나왔다고 "나는 코로나가 아니구나" 하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민감도도 높지 않아 키트에서 양성이 나와도 얼마든지 PCR에서 음성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키트의 결과는 솔직히 믿을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개인마다 다 다를텐데 얼마 정도로 해야 되나요?

    검체채취용 면봉으로 양쪽 코 1.5cm 부위에서 10번 씩 채취하세요

    또 얼마나 정확한지 궁금하네요

    - 자가키트 양성 4명 중 한명 꼴은 pcr에서 음성이 나온다고 합니다 대략 75%로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안내문에 나와있는대로 점막에 접촉할 정도로만 넣으시면됩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자가검사를 할 때는 면봉이 콧구멍 1.5∼2㎝ 깊이의 콧속 벽에 닿도록 한 상태에서 각각 10회 원을 그리며 문질러야 합니다.
    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판단할 확률)는 의료인이 시행해도 50% 미만, 자가 검사로 시행하면 20% 미만이므로 키트의 정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정확한 사용방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며 한 번에 그치지 말고 여러 번에 걸쳐 검사를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코입구에서 1.5~2cm정도에서 10번 회전하여 검체를 채취하시면 됩니다.

    국내 자가검사키트 허가기준은 감염된 사람을 '양성'으로 판단하는 '민감도'는90%이상

    감염되지 않은 사람을 '음성'으로 판단하는 '특이도'는 99%이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키트에 보면 설명이 나와 있기는 합니다. 자가 진단용은 깊이 찌르지 않아도 되고 면봉 끝을 기준으로 2cm정도 깊이로 찌르면 된다고 되어 있답니다. 정확도는 아무래도 전문가용 검사와 PCR검사에 비해서는 떨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무작정 깊이 찌른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오히려 코 점막을 너무 자극할 수 있습니다.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방법은 면봉을 콧구멍 1.5~2cm 깊이의 코벽에 닿도록 한 후 10회 원을 그리며 문지르면 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2-3cm 면 됩니다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코로나 검사키트의 경우에도 정확도는 95%이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 역시 검출해낸다고 하니 증상이 의심된다면 이용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