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친척들 보기가 너무 불편해요
제가 나이가 많은데도 아직 결혼도 못 하고 취직도 제대로 못 했는데요 명절만 되면 자꾸 이런 거를 물어보는데 너무 불편해요 좋은 해결책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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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93입니다.
명절에 집에 있으면 절대 안됩니다. 가급적이면 서로 얼굴만 잠깐 보고 외출을 하는게
상책입니다. 아니면 어르신들에게 인사만 드리고 바로 상경하는게 답입니다.
아니면 한번씩 핑계를 대고 고향방문을 안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간단히 인사만 나누시고 자리를 비우세요.
장시간 있다보면 또다시 이야기가 나올테니 차라리 피하는게 좋을듯하네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명절이라 가서 인사는 드려야 할텐데 불편하다면 최대한 빠르게 인사만 하고 빠져 나오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비슷하긴 하지만 저는 아예 결혼 생각없다고 못박았기 때문에 딱히 그런 쪽의 잔소리는 안하긴 합니다
하지만 가끔씩 결혼 이야기 나오긴 하는데 그냥 무시해버리고 있습니다
취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답하기 곤란하다면 그냥 개인사업 준비 중이다 또는 적당히 벌어먹고 산다라고 둘러대셔도 됩니다
그냥 질문자님께서 너무 그런 말들에 신경 쓰지 마시고 흘리시면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매미296입니다.
친척과의 관계를 끊을 수 없다면 본인이 피하는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명절 기간동안 여행이나 단기 아르바이트라도 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