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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에서 산 화장품, 사진으로 미리 찍어두면 좋을까요?

면세점에서 화장품을 여러 개 구매할 예정인데... 혹시 구매 전에 사진으로 미리 찍어두면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도움이 될까요? 예를 들어서, 나중에 집에 와서 확인해봤더니 파손된 부분이 있다거나... 아니면 제품에 하자가 있는 경우에 교환이나 환불을 받을 때 사진이 증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ㅠㅠ... 면세점에서 구매한 화장품을 사진으로 찍어두는 것이 혹시 다른 어떤 장점이 있을지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면세점에서 사진 촬영하는 것에 대한 제약 같은 것이 있을지도 걱정되네요... 자세히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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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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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공항내에서 면세품을 구매하는 경우라면 해당 방법을 통해 구매시 이상이 있었다는 점을 입증할수 있어 유리하지만, 공항이 아닌 국내면세점에서 구매를 한 경우에 공항에서 받는 시스템이기 떄문에 본인이 구매시 실제 본물건이 그대로 불출되지 않는 경우도 많은 만큼 이러한 경우에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보통 공항내 면세점 수령시에 전달받을때 그자리에서 즉시 확인하고 문제가 있다면 이떄는 사진을 찍어 두신뒤 이후에 해당 회사에 불량에 대한 처리를 요청하시면 될듯 보입니다. 그리고 면세점 내에서 촬영가능여부는 매장마다 차이가 있으며, 원칙상 불법이거나 처벌 대상은 되지 않습니다.

    매장에 대한 고객 협조사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면세점에서 구매한 제품을 미리 사진을 찍어 두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구매할 때 모랐던 파손된 곳이 있을 수도 있고 증거 확보 차원에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면세품은 대부분 밀봉되어 제공되므로 현장에서 제품을 개봉해볼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을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면세점에서 화장품을 여러 개 구매할 예정이라면 사진을 미리 찍어두는 것은 매우 좋은 습관이고, 실제로 여러 상황에서 증거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진열 제품을 촬영하는 것은 일부 브랜드에서 제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매 후 내 물건을 촬영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매장 내 다른 사람이나 직원 얼굴이 함께 찍히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초상권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안 구역(출국장 내 특수 구역)에서는 촬영이 제한될 수 있으니, 그런 곳에서는 직원에게 사진 찍어도 되는지 물어보고 찍으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면세점에서 사진을 찍는 제약 없습니다. 또한 구매 시 직원과 함께 제품 확인을 할 필요가 있고 환불이나 A/S등에 대한 문의도 구매 시 미리 문의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