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지나면 부동산 버블이 온다는 설도 있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인터넷 뉴스를 보면 우리 나라 부동산이 2~3년 사이 급등했기에 지금부터 2~3년이 지나면 부동산 버블 말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대응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지금이라도 아파트 구입해도 늦지 않은지요?
지역별로 다릅니다.
현재 3년까지는 정권 , 정책 상관없이 강세가 계속될거고
그 이후는 내년 내후년 정책이 어케될지에 따라 달라질겁니다
하지만 일단 비싼동네는 계속 오르고
집값이 하락하더라도
하락하는 지역과 상승하는 지역으로 갈릴겁니다
만약 살수 있으시다면 사는건 추천이고
주요 요지 근처로 사셔야만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Dollar의 유동성이 극단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부동산은 꾸준히 오르겠지요... 코인 및 주식의 오름세도 막을수 없을 것이고요....;;;
**정부에서는 인위적인 규제책이나 정부주도의 공급책보다는, 판매와 매각이 원할하게 계속이루어지도록 하고, 규제라고 할것이라면 주택회사들이 너무 고급/고가의 주택/아파트만 만들지 못하게 하고, 약간의 비율을 강제하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차로 비유하자면, 야 현*자동차, 제네시스만 만들지말고 30%는 무조건 포니급을 만들어.. 이런 정도죠~!!!!
지금의 주택시장은 마치 5000원짜리 점심만드는 식당은 죄다 사라지고, 백화점 25000원짜리 미식점심만 판맹되는 그런상황이라는 것이죠~~
사실 현재 거의 고점에 온건 맞는걸로보입니다. 하지만 조정정도가 올뿐 급격한 하락은 거의 오지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예상못한 경제 충격이오면 급격히 떨어지겠지만 이러한 특수한상황이 아니면 급락은 없을것입니다. 무주택자라면 계속적으로 부동산에 관심을가지고 조정이 왔을때 괜찮은 물건을 낚아 보는게 어떨런지요!
실거주 한채는 망설이지 마세요
집값을 잡을 것이었다면 민간 재개발 재건축을 풀어서
하루라도 빠르게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공급없이 투기와의 전쟁이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대출 규제 등의 수요 억제 정책만 이어가는 중입니다.
그와중에 3기 신도시는 엎어지기 직전이고 (애초에 이것도 월세신도시나 다를게 없죠)
공공이 주도한다는 2.4는 사실상 가능성 0
공공재개발 조차도 연면적 이유로 절반넘는 지역들 반려시켰고
도대체 공급은 언제 이뤄진다는 걸까요?
공급이 없고 기존 매물은 소화가 다 이뤄졌고
그와중에 임대차법으로 시장의 전세마저 소멸시켜뒀으니
미래에 어떻게 움직일 것일지 예상이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