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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
대담한오리67
대담한오리67
23.07.04

경위서랑 시말서에 관련된 질문 입니다.

제가 자재 입출고를 담당하는 단순 사무직원입니다.

지난달에 시말서를 작성하라고 했습니다. 사유는 앞으로 우리측에서 물건을 보내는게 아니라 타 대리점을 통해서 한다고 그랬습니다. 이 이야기는 며칠전에 들었고, 재고가 없어서 못보낸 업체들 전화를 돌렸는데 파트너사 이야기하길레 우리측 상사가 확인했는데 맞다고 그랬고, 그럼 파트너사란 본격적으로 언제부터 시작하냐고 여쭤봤습니다. 이번에 시킨 물건이 발송이 아닌 내부사용 안전재고용이었던거였군요(전 몰랐습니다) 입고된 물건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일정을 상사가 모른다길래 보냈습니다. 엄청 흥분하면서 시말서를 부장님께서 이 사실을 듣고 흥분 하시면서 작성하라고 했고, 작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재고파악을 하고 일부 품목 이거 거래처건까지 말씀 드렸는데 왜 물품 하나만 하라고 했고 이제 재고를 비우고 파트너사를 통해서 한다고 흥분했고 시말서를 작성을 했습니다 "누를 끼쳐서 죄송하다", "실수가 없었다면"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이런 내용을 포함한 시말서로 제출을 했습니다 갑자기 어제는 3월에 독일 전시회에 다녀온 장비 부속품이 전 한국에 다시 도착한줄 몰랐고, 전달도 없었고 거기 물건 일부가 있는데 왜 입고 정리를 안했냐면서 오늘 갑자기 시말서랑 경위서는 다르고 말로 하는 것보다 경각심을 위해서 내일까지 작성을 하라고 하는데 왜 또 작성을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이거 꼭 작성을 해야하는 부분일까요?? 억울한 부분도 있는데 경위서라고 했으니 육하원칙에 의거해서 작성해서 내도 괜찮은지 불이익이 있다고, 무조건 내는게 아니라고 알고 있어서.. 그리고 둘의 차이점이 있는 것처럼 말했는데 차이가 있는건가요? 시말서는 옛날식 표현이고 요즘은 경위서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도 혼란스럽습니다.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사는 대리님이고 시말서 관련된 사람은 부장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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