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아이 태권도 안간다고 할때 어떻게 하나요
첫째아들이 태권도 다니겠다고
유치원 친구들과 다니고 싶다고해서
보내주었습니다
한달도 안돼서 다니기싫다고 우는데
계속 보내야 하나요
그만 보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은 아무말이 없었으니 그만둘수도 있으나
아이와 태권도나 학원을 보내기전에 미리 약속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다니는것에 대해서 어느정도 다닐것인지
그때까지는 그만둘수 없다는것을 미리 약속해주고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가 태권도 안가겠다는 이유가 있을꺼에요.
안보내는것보다 이유를 들어보고 해결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태권도 관장님이나 사범님과 통화도 해보시구요.
진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부모님의 개입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다니기 왜 싫은지 물어보시고
태권도에 잘 다녀오면 포상 등을 주는 방법으로
회유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체능 사교육의 경우 선생님과의 소통과 상호작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이가 안다니겠다고 할 때 어떤 문제나 어려움이 있는지 아이의 의견을 들어보고,
힘든 부분에 대해 선생님과 잘 소통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6살 아이에게는 어떤 선택이나 결정을 했을때 그에 따른 책임이 생긴다는 것을 알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답니다.
아이마다 성향과 기질이 달라서 어떤 경우에는 6살에도 꾸준히 뭔가를 배우거나
어려움을 참아내는 아이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소수이고,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대부분의 아이에게서 나타나는 싫증이나 꾸준하지 못함은 문제로 볼 수 없습니다.
6살 아이가 꾸준히 다닌다고 꼭 좋은 것도 아니고,
금방 싫증을 내고 그만둔다고 꼭 안 좋은 습관이라고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이가 부모에게 ‘다니고 싶다’,
‘그만두고 싶다’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 하는 자체를 건강하다고 인지하셔야 합니다.
아이에게 왜 태권도가 가기 싫은지
힘들면 어떤 부분이 힘든지 충분히 아이의 마음을 만져 주시고
태권도 선생님과 소통해보고 그래도 아이가 힘들어 한다면
잠시 쉬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어린 나이기도 하고 선택에 책임을 질 만큼 신중하게 결정할 수 있는 나이도 아니기에 이번에는 그만하게 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충분한 대화를 통해 왜 그만하고 싶은지 어떤게 힘들었는지 얘기를 해보고, 앞으로 결정을 할 때 참고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태권도장에서 어떤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알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취학 아동들은 집중력이나 끈기가 부족하지만 관심갖고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참을성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흥미를 잃었는지 어떤 사정이 있는지에 대해 확인해보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면 중단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들에게 먼저 다니기 싫은 이유를 물어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단순한 변심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파악후 이유가 있다면 해결해 주시고 단순 변심이라면 본인이 선택한 거라 책임을 질수 있게 한달은 더 다녀보고 다시 결정해 보자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가 왜 다니기 싫어하는지 그 이유와 원인을 먼저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이의 흥미와 관심도가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즉, 집중력이 짧은 것 같아요.
우리 어른들도 그렇잖아요, 관심과 흥미가 없으면 집중력이 떨어지듯 아이 역시도 태권도에 관심도가 현저히 떨어진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은 눈에 멋져 보여서 단순한 호기심 때문에 태권도 도장에 다니고 싶다 라고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다녀보니 자기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기 때문에 태권도에 대해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말해주어야 하는 중요한 포인트는 그냥 다니고 싶다 라고 해서 무조건 다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셔야 하고 한 번 다니게 되면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다녀야 된다는 것을 콕 집어 아이에게 인지시켜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서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주시고 아이의 결정에 따라주세요.
다음 번에는 아이에게 신중하게 고민하고 선택을 하면 좋겠다 라는 당부도 함께 말하여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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