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장에서 굴착기사고가 가끔 일어나는데 원인이 무엇인가요?
채석자이나 절토사면에서 일을 하고 있는 굴차기 기계에서 안전사고가 가끔일어나는데 이유가 뭔지 궁금해서 질문 올려봅니다. 대책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채석장 굴착기 사고는 주로 불안정한 사면 붕괴, 장비 과부하, 작업자 부주의, 안전 수칙 미준수 등이 원인입니다. 절토 사면은 지반이 약해 쉽게 무너질수있어 사고 위험이 큽니다. 대책으로는 사면 안정성 철저 점검, 굴착 작업 전 안전 교육 강화, 장비 정기 점검, 작업 구역 명확한 구분과 통제, 비상 대응 매뉴얼 숙지가 필요합니다. 또한, 지반 상태에 따른 작업 계획 수립과 최신 안전 장비 도입도 중요합니다 사고 예방 대책으로는 정기적인 안전 교육 실시, 기계 장비의 정기 점검, 작업 환경의 안전성 확보가 필요합니다. 기술적 측면 뿐만 아니라 작업 자들의 인식 개선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원형석 전문가입니다.
일단지대가 붕괴되는 현상이있습니다ㅜ그러면 내려안중면 기계장치부토 사람꺼지 냐려가게 됩니다 그래서 츄럭사 함몰사가 나오눈 겁니다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
채석장에서는 굴착기로 굴착 및 부석 상차 작업 중에
무너지면서 매몰되는 사고가 많습니다.
이런 사고들은
지질 및 지층의 상태와
암석의 분할방법에 대해 정확하게 작업계획서를 수립하고
계획에 따라 작업을 할 필요가 있으나
작업 속도에만 집중하다보니
안전에 대해 무감각 해지고
암석의 정역학적인 상태를 분석해서
분할방법을 정확하게 분석하여 작업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주먹구구 식 작업에 따라
역학적으로 암석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붕괴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또한
채석장에서는
화강암에서 자갈이나 모래 등을 채취하고 나면, 일종의 찌꺼기가 다량으로 나오는데
이 흙을 슬러지 라고 합니다
채석이 지속되면 슬러지는 증가하는데요
어느정도 쌓이면 이걸 치워주면서 작업을 해야하나
일정기간 동안 하지않고 쌓아둔 상태로 작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쌓아 둔다고해서 문제될 건 아니지만
슬러지는 상대적으로 물을 많이 머금은 흙 이므로
붕괴를 막기위해서는 기울기가 완만해야 합니다
「산업안전보건기준」은 아무리 가팔라도 기울기가 45도는 넘지 않게 하라고 정하고 있는데요...
정해진 면적에 계속 슬러지를 쌓아두다보면
그 기울기가 가팔라 지게 됩니다.
결국 너무 급한 경사로 슬러지를 쌓아두면 위험하게되고
「산업안전보건기준」에서 말하는 45도를 넘어가면 붕괴위험이 시작되는데요.
차량이 다닐 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슬러지 바깥쪽만 깎아서 다니다보면
결국 슬러지와 폐석이 섞인 층이 무너지기 쉽게 됩니다.
물기를 머금은 취약한 지질의 슬러지가 엄청나게 쌓인 상태에서,
아랫부분의 암반을 가파르게 깎아 들어가는 작업을 하게되면
결국 붕괴사고로 이어지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채석장 지반 약하로 토사가 무너지는 사고로 인해 굴삭기가 매몰 되기도 하고
토사나 다른 돌들이 무너져 돌더미에 사람이 깔리거나 하는 사고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다람 전문가입니다.
굴착기 안전사고 원인은 후진 충돌,전복,장비 탈락 등이며 후방 카메라 설치,유도자 배치,안전벨트 착용 등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