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지진으로 이노룩스 패널업체 생산이 문제가 되면 가전시장 주가에도 문제가 될 수 있을 정도인가요?
대만의 지진으로 대만 폭스콘 산하의 이노룩스 패널 업체가 가동률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기사들도 있던데
이노룩스는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와, LG 전자와도 거래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노룩스의 패널 공급량이 줄어들 경우
삼성전자와 LG 전자의 TV 생산단가가 올라가서 이것이 곧 판매량과 연결되고
주가 하락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도인지요?
예 어느정도는 영향이 있을수는 있지만 크지는 않을것으로보입니다.
이노룩스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작지않은 영향을 주는 업체이지만 현재 시점에서 크게 피해를 받았다는 보고는 없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수급이 딸린다면 결국 수요자가 부담이 전과달 가능성이 높지요. 그런부분을 고려해서 관련 주식들을 매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노룩스의 패널 공급이 줄어들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 생산 비용이 증가할 수 있어, 생산 단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판매량에 영향을 미치고, 결국 두 회사의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만 기업들의 지진 피해로 생산 차질을 빚을 경우, TV 업계의 패널 품귀 현상을 유발되어 패널 품귀 현상은 TV 원가 부담으로 패널 가격이 상승해 원재료비가 오르면 수익성이 떨어져 주가 전반의 하락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노룩스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TV 제조사들과 거래하는 주요 패널 공급 업체 중 하나입니다. 지진으로 인해 이노룩스의 생산량이 줄어들면 TV 패널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될 수 있으며, 이는 곧 패널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일부 기사에서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1분기 TV패널 공급 부족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TV 패널은 TV 생산 비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부품입니다. 패널 가격이 상승하면 TV 제조사들의 생산 단가가 올라가게 되고, 이는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에 영향을 미쳐 TV 판매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익성 악화 및 판매량 감소는 투자 심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영향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TV 수요에 대해 전반적으로 낮은 형국인데다 결국 소비자가가 높아지게 되므로써 판매량이 저하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러면 결국 주가에도 기대감이 꺾이게되니 하락쪽으로 영향이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