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준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절반도 못받았습니다
1년안에 다 갚는다더만 처음에 몇달만 주고 그뒤로는 정말 계속 달라해야지 이것밖에 없다면서 찔끔찔끔 갚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줄 생각이 없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3달에 한번씩은 달라는 문자와 카톡, 그리고 통화도 했고
최근에는 혹시나 해서 통화를 녹음한 것을 파일로 전부 정리해뒀습니다
이럴 때는 어떤 과정을 통해서 법적으로 받을 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물가상승률을 반영해서 남은 금액을 받을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