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상사와 여직원(유부녀)의 불륜현장(스킨십, 대화내용)을 지속적으로 목격했습니다. 그 여직원과는 같은 직급인데도 상사와의 관계를 이용하여 저를 괴롭혔고 최근에 계속된 괴롭힘을 참지못하고 상사와의 불륜사실을 남편에게 알린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 이후 여직원은 제발이 저렸는지 상사와 아무사이도 아닌데 제가 없는말을 지어내서 모함을 한다고 자기남편에게 말을 한거 같습니다. 남편에게 따로 연락이 와서 있는사실 그대로 말해달라길래 제가 듣고 본 그대로 얘기를 해줬었고 그 여직원은 허위사실 유포로 절 고소 하였습니다.
불륜증거가 없어 회사 내에서도 저에게 사과를 강요하는 등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너무 억울한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