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에 수확을 하고 남겨진 감을 왜 까치밥이라했을까요?
올해 감수확을 재밌게 해보았습니다
긴 장대로 하나씩. 감을 따아 손으로 직접 곶감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즐겁고 신나는 일이였지요
이런 정서가 메마른 마음을 촉촉히 젖셔주었어요 하지만 미쳐 높아서 따지 못하는 감들을 까치밥으로 남겨놓았지요 근데 왜 까치밥이라 칭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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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감나무에 감을 몇개씩 남겨두는것은 새들도 겨울에 먹을 것이 없어서 남겨두는 것입니다.
새들도 추운 겨울이면 먹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새들도 생명체이고 결국은 벌레들도 잡아먹는 새들읃 사람에게도 이로움을 주기 때문에 배려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감나무에 열린 감을 모두 수확하지 않고 몇개 남겨두며
까치밥이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까치가 먹으라고 남겨둔 것이지요.
이처럼 우리 조상들은 자연과 더불어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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