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배가 고플 경우 힘든 지점이 위장보다 뇌가 보내는 보상 신호라는 점을 이해하신다면 조금 더 수월해지게 됩니다.
배고픔을 억지로 누르시기보다 그 신호를 완만하게 줄여주는 방식이 더욱 효과적이겠습니다.
먼저 미지근한 물이나 탄산수를 한 컵을 천천히 드시면 위벽이 늘어나서 포만의 신호가 잠깐 들어오고 폭식의 충동은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단백질/지방이 부족한 식사패턴에서는 혈당은 흔들려서 배고픔이 더 가중되므로 평소에 식사에서 동물성단백질(살코기, 계란, 해산물)량을 조금만 더 늘리셔도 허기 빈도는 많이 줄어듭니다.
식사 간격이 너무 길어지면(6시간 이상) 포만 호르몬도 많이 떨어지니 일정한 리듬을 유지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카페인과다, 알코올, 수면 부족은 허기를 강하게 자극을 하니 이런 부분을 조절하시면 체감 난이도가 더욱 줄어들게 됩니다.
허기가 왔을 경우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 가볍게 움직이시면 교감신경도 활성화되니 식욕이 잠깐 꺼지게 되서 실제 과식, 폭식을 막는데 유용하겠습니다.
꾸준히 적용하시면 허기를 무작정 "참는다"가 아니고 능숙히 "달랜다"로 바뀌게 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