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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땅돼지50
단단한땅돼지5021.05.22

징징거리면서 이야기하는아이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

아이가 친구의 장난감을 뺏거나 친구를 막무가내로 안아서 넘어트려 저지하면 징징거리면서 더하려고 하는아이 ㅠㅠ 그래서 소리만커지게 되요 ㅠㅠ 어떻게 하면 아이와 관계도 좋아지면서 잘 훈육 할 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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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많이 고민이되시겠네요

    문제행동을 개선하는데 부모님께서노력을

    많이해주셔야합니다

    아이가 다른아이의 물건을빼앗으려고할때

    어머니께서 순간적으로 많이당황하시고

    "그거친구꺼야 뺏으면안돼"라고하면서

    문제행동을 즉각적으로 지적하시는데

    아이의속마음은 친구장난감이가지고싶기도하고

    장난감도 못갖는데부모님께서 하지말라는말에

    억울하기도할것이기에 때를쓰는등

    문제행동이더심각해질수있습니다

    혹시또 그런상황을 대비하여

    아이랑함께할수있는놀이2가지정도를 생각해두시고

    아이가또다른 친구 장감을뺏는행동을한다면

    즉각적으로 "안돼 하지마 "라고하기보다

    아이의마음을 알아주세요

    " 친구장난감 갖고싶은데 너마음데로안돼서

    속상했구나? " "그렇다고친구를 밀거나

    억지로 친구물건을뺏는행동은 하면안돼는거야"

    "대신에 집에서 재미있는 놀이하려고준비해놨는데

    2가지인데 너가 2가지중에1가지선택해"라고

    일단 아이의마음을알아주고 시선을돌립니다

    집에와서 아이가선택한놀이를함께충분히놀아주시고

    "~가 친구물건을뺏지도않고 때쓰지도않아서

    해서 이렇게 재미있고즐겁게 놀수있어서좋은거같아"

    라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한후

    아이와 충분히 재미있게놀아주시고

    물건을뺏고 때쓰는일을하지않아도

    즐겁게놀수있다는것을 자연스럽게알려줍니다

    아이가 물건 갖지못하고 속상한감정과

    좌절감을느끼고있을때 문제행동을강하게

    지적하는것은 도움이안되기에

    평소 부모님과 친근감을쌓고

    인형으로역할을하거나

    책이나 스크린을통해

    친구물건을뺏고 우는행동때는잘못된것을

    꾸준히 알려주어야하며 울거나

    때쓸때 "또우네 애가또왜이래" 이런반응보다

    "너가 하려고하는이야기를 때를쓰거나

    울면 엄마아빠는 너의마음을알수없어

    속상한게있거나하고싶은이야기를

    천천히 이야기해봐 기다려줄께"

    라고이야기한뒤 조금씩 감정표현을

    말로써할수잇도록도와주셔야합니다

    꼭돈이많이들지않아도 그림그리기 종이접기

    클레임이나 종이컵쌓기 쿠키만들기 등

    아이의 스트레스를 놀이를통해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줄수있는

    몇가지를 평소때도 준비해보시고

    바쁘시더라도 아이와충분히

    함께소통하고 놀이를준비하셔서

    시간을같이보내시도록 노력해보시고

    아이의문제행동은 부모님과의소통이잘되지않고

    감정을 알아주지않는경우에

    때를쓰거나 화나짜증 이심해지기에

    시간을내서 함께 할수있도록노력해주신다면

    때쓰는것과 물건을뺏는

    문제행동은 많이줄어들것이고

    아이가많이좋아질꺼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재민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되나요? 만약 7살이하라면 징징거리는건 당연한겁니다. 아이의 표현에는 한계가 있고, 그게잘안될시 징징거림으로 답답함을 호소하는 경우입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참 억울하고 엄마에게 많은 서러움을 느낄수있겠죠.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둘만 있을때 꼭 앉아주고 서로에 대한 약속을 해보세요.

    "장난감이 가지고싶어서 서러웠어? 이거 사줄게 약속해. 근데 친구물건을 뺐으면 친구도 00이 처럼 슬프지않을까? "

    처음에는 위 방법처럼해도 안듣는 경우가 있으나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의 연령에 따라서 다를수있습니다. 아이가 이야기를 하고 말을 알아듣는 경우라면

    이런 상황에서 분리 후 아이가 감정을 진정할수있도록 해주세요

    아이가 울고 더하려고 하는상태에서 이야기를 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가 감정을 진정할수있는 타임아웃을 해주시고

    감정이 안정된 후에 이와 관련하여 이야기하는게 좋습니다.

    친구에게 어떤 행동을 하였는지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에 대해서 물어보면서 이야기 하면 좋을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징징거리며 이야기하는 습관 고치기에 최고의 방법은 "무시" 입니다.
    "무시"라고 해서 나쁜게 아니라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정확히 이야기하지 않고 징징대고 있으면 아예 못 들은 척 하는 겁니다.
    그리고 아이가 징징대다 지쳐서 멈추면 그때 아이를 앞에 앉혀놓고 진지하게 이야기해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하지마!!!!!!!!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난감을 뻇거나 친구를 안아서 넘어트리거나 하는 행동을 하고

    아이가 징징거리는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