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에 쥐가 자주나고 저릿저릿 해요 외그럴까요?
종아리에 쥐가 자주나고 저릿저릿 해요 외그럴까요? 좋은약이나 좋은 음식을가르쳐주 세요 그리고 어떠한 운동을해야 좋을까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종아리에 쥐가 자주 나고 저릿한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흔한 원인으로는 다리 근육의 피로, 탈수, 전해질 불균형(특히 칼륨, 마그네슘, 칼슘 부족), 혈액순환 장애 등이 있습니다. 또한, 신경 압박이나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같은 질환도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바나나, 시금치 등)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스트레칭과 가벼운 유산소 운동(걷기, 수영 등)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근육 이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내과 전문의입니다.
종아리에 자주 쥐가 난다면 먼저 말초혈류순환 장애나 신경압박등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전해질 문제등으로 인한 가능성도 있습니다. 세가지 가능성에 대해서는 내원하여 진료 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먼저 신경외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해당 증세가 신체 활동시 악화된다면 혈류장애를, 자세등에 의해서 변화가 있다면 신경의 문제일 가능성이 좀 더 높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은 진료 후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종아리에 쥐가 자주 나는 경우 원인이 여러가지입니다.
첫번째로 다리 신경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로 허리에서 신경이 눌리는 추간판 탈출증과 말초신경병을 고려해봐야합니다. 허리통증이 동반된다면 재활의학과나 신경외과, 정형외과같은 허리를 진료하는 과 진료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두번째로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경우로 하지정맥류, 동맥 경화, 버거시병같은 질환들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질환이 생긴 다리에 증상이 생기므로 한쪽만 올수도 있고 양측 다 생길수도 있습니다.
세번째는 전해질 불균형으로 식사가 불균형적인 사람이거나 이뇨제같은 약을 복용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편하게 주변 어느 병원이든 방문하셔서 피검사 해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네번째는 이유를 알 수 없는 경우로 근육의 과도한 사용이나 불편한 자세에 의해서 유발될 수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서 해결책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치료를 하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종아리에 자주 쥐가 나고 저릿저릿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근육 피로 외에도 혈액순환 장애, 신경 압박, 전해질 불균형, 또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다리 쪽 혈관이 좁아지거나 신경 기능이 약해지면, 이런 증상이 자주 나타날 수 있어요. 갑작스러운 자세 변화나 운동 부족, 오래 서 있는 생활습관도 영향을 줄 수 있구요
이런 증상에는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바나나, 시금치, 견과류, 두부, 우유, 고등어 같은 음식이 좋으며, 필요시 마그네슘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근육 경련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해요. 단, 증상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혈액 검사나 신경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운동은 가벼운 종아리 스트레칭과 걷기 운동, 발끝 들기 운동 등이 좋습니다. 특히 아침과 자기 전, 운동 전후로 종아리 근육을 충분히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너무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쥐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천천히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도움이 되구요. 또한 다리의 혈류를 개선하기 위해 발끝을 위아래로 움직이거나 발을 주기적으로 돌려주는 동작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