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물가 상승률 대비 연봉 인상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목과 같이 올해 물가 상승률을 고려한다면, 올해 연봉 협상시 몇프로가 연봉 인상률로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느 정도면 이직을 고려하지 않아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자애로운호랑나비83입니다. 물가상승은 전쟁 때문에 원자재가격자체가 비싸졌는데 연봉은 노동생산성이 오른것도아니고 솔직히 올릴 이유가 없으니 어쩔수없다고봐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물가와 비교했을때 임금 역시 5%이상은 올라야 된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5% 임금 인상은 쉽지 않습니다
제 주변에도 5%는 커녕 거의 동결 수준으로 연봉 협상이 진행된 경우도 많고
인상됐다 해도 1%~2% 내외입니다
물론 극소수는 5% 가까운 인상율로 계약을 했지만 말 그대로 극소수입니다
연봉 협상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본인이 그만큼의 연봉 인상이 타당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와 그동안의 업무 실적입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난 충분하다 싶으면 일단 연봉 협상 시 질러보시고 안되면 그냥 수긍하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이직도 요즘 쉽지 않은 시대입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참 어려운 작년이였는데요. 평균적으로 5%의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연봉 인상률이 5%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사실 그렇게 오른 분들이 주변에서도 많지가 않네요. 적어도 그렇게는 올라야 물가 상승률을 겨우 반영한 정도인데도요. 작년에 기업들도 많이 힘들었고 다음 도약을 위해 비축해야 하는 상황으로 직원들에게 많이 베풀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인상이 되었고요. 안타깝네요.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각 회사의 사정이란 것도 있어서 일괄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쉽지 않습니다만...
작년도 소비자물가지수가 5.1% 올랐다고 합니다. 평년에 비해 꽤 많이 오른거예요.
최저임금 인상률도 약 5% 정도였지요.
그럼 5% 정도는 올라가야 실질적인 구매력 개념에서 적어도 유지는 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회사 사정 등을 잘 고려해보아야 할 것 입니다만...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어려운 문제입니다.
물가가 올랐다는 것은 회사의 이익률도 떨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공기업은 1.5 정도되지만 대기업의 경우 4~5프로로 알고 있는데 이직이 가능하시다면 본인에 맞지 않는 인상률이라면 이직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