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무조건 병원에 데려와서 포경수술을 받게 했다면 요즘엔 아이의 의사를 존중해주는 편이라고 합니다. 성인이 되기 전 수술을 한다면 초등학교 5~6학년 때가 적합합니다. 귀두 포피염이 생겨 계속 간지러움을 호소하고, 성기를 긁는다면 병원에 와서 수술 여부를 상담하기 권한다고 합니다 . 굳이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는데 중학생이 지나서 친구들이 놀린다거나 본인 콤플렉스로 작용한다면 그 때 해도 좋다고 합니다. 단 4학년 미만에는 추천하지 않는데 마취가 어려울 뿐 더러 음경이 모두 성장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수술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