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이제라도효자가되고싶습니다
같은반 학우한테 학교 밖에서 이유없이 폭행 당했습니다.
3월3일에 4시 20분 쯤에 학교가 끝나고 친구들과(저 포함 5명)과 함께 학교 앞 마트로 가고 있었는데 앞에서 가해자와 가해자 친구 1명이 제가 있는 방향으로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가해자가 제 앞으로 얼굴과 얼굴이 거의 닿을 것 같이 쏘아 붙인 다음에 개소리 지껄이지 말라고 말해서 제가 뭔말이냐고 하니까 저의 멱살을 잡고 잡아 당겨서 주먹으로 얼굴 왼쪽 광대를 때렸고, 제 패딩과 목의 피부를 같이 잡아당겨서 고개를 못들게 하고 오른쪽 광대, 눈을 번갈아 맞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끌려가지 않고, 얼굴을 보호하기 위해 몸부림쳤습니다. 그랬더니 가해자가 됬다 이러고 풀길래 제가 왜 때렸냐 너가 뭔데 내 얼굴을 때리냐고 3번정도 말했는데 계속 무시하다가 가해자가 너가 잘 알거다라고 말한 뒤 사과없이 떠났습니다. 그리고 1시간 정도 뒤에 가해자의 친구한테서 전화가 와서 교장선생님이 저를 찾는다고 해서 왜냐고 물어봤더니 가해자가 교장선생님과 친분이 있는 자기 엄마한테 전화를 해서 자기가 괴롭힘 당하고 폭행을 당했다고 말을 해서 불려가는거라고 알려줬습니다. 그래서 교장실에 갔더니 교장선생님이 제 상태를 살펴보시고는 생활지도 선생님과 이야기 나누라 해서 경찰에 신고하려 했는데 학교폭력을 먼저 신고하고 경찰에 신고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같이 있었던 사람들 모두 진술서를 썼는데 가해자와 가해자의 친구가 제가 가해자를 폭행했다고 작성을 했다고 합니다.(생활지도 선생님과 엄마가 전화 중일 때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폭행당한 길 근처에는 cctv가 없었고 뒤에 마을 주민분들과 소방대원 분들이 계셨는데 행사 때문에 못 보신 것 같습니다. 지금 학교 선생님들은 저희 둘이 쌍방으로 되는 것으로 말하고 있는데, 저는 때린 적이 없고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는데 믿어주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3월 3일 학교가 개학날이었고, 가해자와 말 한마디도 안하고, 이름도 한번도 말한적 없고, 그 친구에 대해 놀리거나 뒷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반 친구들이 증인이 되준다는데, 그래도 가해자의 말이 안뒤집힐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그리고 가해자가 폭행사건 이후 3일뒤인 3월 5일에 가해자 아버지와 저희 아버지가 전화를 했는데 가해자 아버지가 맨 처음에는 화가 엄청 나서 뭐라하시다가 두번째 전화에서 선처를 부탁하셨습니다. 근데 저희 아버지가 이미 신고랑 다 넣었다고 하셨더니, 가해자 아빠가 우리 아들 상해진단서 때러갔습니다. 이러고 끊었습니다. 가해자는 맞지도 않았는데 상해진단서가 나오나요? 진짜 이 상황이 왜 저도 가해자가 되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흘러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고2인데 대학진학에 영향이 갈까봐 무섭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준휘 변호사입니다.
때린 사실이 없다면 상해 진단서가 발급될 일이 없고 상해 진단서가 발급된다고 해도 질문자님이 때린 것으로 인정되지도 않습니다. 피해자이신 상황이기 때문에 일관되고 구체적으로 피해상황을 진술해 주시면 되고 이후 대학 진학에 문제가 되는 상황으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억울하게 피해를 당하신 상황이기 때문에 피해자로서 일관되게 진술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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