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싫어하는 친구때문에 학습지 가기 싫대요

아이가 학습지 하는데 월수금 중에 선택할수 있고 수요일 다니는데 반에 싫어하는 애가 있다며 가기 싫다고 해서 당장 월요일로 옮기기로 했는데 이런걸 다 들어줘도 되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가 싫어하는 친구로 인해서 학습지가 하기 싫다고 할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가봅니다.

    이런 경우

    부모의 역할은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거나 억누르지 않되, 그 감정에만 휘둘리지 않고 아이가 건강한 사회적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균형을 잡아주는 것입니다.

    요일 변경은 단기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지만, 아이의 감정과 관계 맺는 방식에 대해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지지해주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학습을 하는 데 있어서

    학원의 시간과 학원의 수업 난이도가 적절치 않다 라면 아이와 상의를 해서 유연하게 대처하는 부분도 필요로 하긴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큰 문제가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변경 해달라고 한다면

    단호함으로 이러한 문제 하나로 시간을 변경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아 라고 말을 전달하면서 왜 이러한 문제적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교체할 수 있다면 교체하는 게 좋기는 하겠지만, 단순히 싫은 정도라면 그것도 견뎌내는 게 필요하기는 할 것 같아요. 아이가 그걸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정말 가기 싫어하는 정도가 크다면 그거는 고려해 봐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너무 완강하게 거부할 경우 요일을 옮기는 것을 들어줘도 좋겠지만 아이가 여러환경을 경험하며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먼저 친구가 왜 싫은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속상하고 힘든 마음을 공감하며 지지해 주고 정서적,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감정을 추스릴 수 있도록 시간을 주는것도 이겨낼 수 있는 용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심하게 거부한다면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는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말에 무조건 맞춰주는 건 좋지 않지만, 감정을 존중해주는 건 중요합니다. 싫은 친구 때문에 학습 의욕이 떨어질 수 있으니 한 번 정도 요일을 바꿔주는 건 괜찮습니다. 다만 이유를 묻고 '싫은 친구가 있어도 네가 스스로 잘 대처할 수 있게 돕고 싶어'라고 말해 아이가 감정 회피보다는 문제 해결하는 힘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이가 싫어하는 친구가 있어서 학습지를 하러 가기 싫다고 해서 들어주는게 맞는지 고민이 되시는 것 같아요. 아이가 그 친구를 왜 싫어하는지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자기를 불편하게 한다던가 아니면 괴롭혔다던가 아니면 단순하게 싫은 건지 등의 이유를 들어보시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 친구가 부모님 보시기에도 가깝게 안지냈으면 하시면 요일을 바꾸는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친구를 옆에 두는 것만으로도 긍정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늘도 육아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는 건 중요하지만, 모든 요구를 다 들어주면 기준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번처럼 한두 번은 옮겨주되, 이후엔 스스로 극복할 기회를 주는 게 좋습니다.

    "싫은 사람 있어도 해낼 수 있다"는 경험이 아이의 사회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