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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한어치246
훤칠한어치24623.04.24

아이가 2살인데 말이 느린편인데 어떻게 교육을 해야할까요?

아이가 2살인데 또래들에 비해 말이 느린편이래요 정확한 발음은 엄마 아빠 할매 네 이것만 할줄 알고 나머지는 행동으로해요 말을 어떻게 빨리 하게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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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4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언어발달 지연으로 걱정이 되겠습니다.

    보통 아이는 생후 10~11개월경에 의미 있는 첫 단어를 말하게 됩니다.

    생후 12개월경에는 두 단어 또는 세 단어의 의미 있는 말을 고정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그 이후 18개월까지 두 단어를 결합해서 말한다고 합니다 .

    하지만 아이들의 발달에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꾸준히 언어적 자극(동요듣기, 책읽어주기, 아이와 대화하기)을 주고 격려하며 기다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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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간단한 단어를 말하기 시작했으니 하루가 다르게 말을 잘 할수 있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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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대화에 노출시켜주세요.무엇보다 엄마,아빠가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해주시고 입모양을 보여주시고 정확한 발음으로 이야기 해주시기바랍니다.아이가 행동을 먼저 하면,말을 하고 행동 할 수 있도록 지도 해주세요.

    다양한 단어나 의성어,의태어 등을 들려주시고 책읽어주기,동요들려주기등 듣기 언어활동에 노출을 많이 시켜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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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발달 개인차가 있어서 언어적인 부분에선 특히나 편차가 크지만, 보통 18개월 이상이 되면

    언어가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아이의 언어 발달을 위해선 아이 혼자서 놀게해서는 안되며

    항상 부모가 같이 놀아주면서 상호작용을 열심히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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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하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집중을 해서 들어주시고 아이의 연령에 맞는 책을 수시로 읽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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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모두 자라나면서 발달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대부분 통상적으로 보자면 아이들은 첫 돌을 기점으로 엄마, 아빠를 말하기 시작하고 점차 시간이 감에 따라 습득한 단어들이 늘어나며 두 돌을 기준으로 해서 짧은 문장 말하기를 시작하는데요. 그러면서 점차 더 고급 단어들과 긴 문장들을 만 들어가며 부모와 소통하기 시작하는데요. 24개월부터 36개월 사이에 비약적인 언어가 발달이 일어나게 됩니다. 곧 폭발적으로 말하기 능력에 발달할 것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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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이 느린 이유는 유전적인 이유나 미디어 노출이 많거나 부모가 함께 놀아주지 않고 아이 혼자 놀거나 혹은 부모가 상호작용을 하지 않고 부모주도로 논 경우 말이 느리게 발달합니다. 아이가 행동으로만 한다면 아이의 행동을 양육자가 언어화 해주면서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무언가를 달라고 손을 내밀면 " 무엇이 필요하구나" 싫다고 머리를 흔들면 "싫다는 뜻이구나" 는 식으로 언어화 해 주시며 끝없이 상호작용해 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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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설프고 느리더라도 아이의 이야기를 끊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세요.

    노래를 부르거나 자주 책을 읽어주며 언어적 자극을 많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놀이도 낱말카드나 칠판놀이 등을 통해 말하고 듣는 것을 많이 하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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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최근 들어 육아를 할 때 아이들이 테블릿 pc, 스마트폰의 미디어를 쉽게 접하게 됩니다.

    영상으로 말을 익히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실제로 주변에서 말을 하면서 주워듣고

    따라 하는 아이보다 말이 느린 아이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보니 아이들의 말이 트이는

    속도가 전체적으로 느려졌다고 합니다. 의사소통에 있어서 입 모양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어린이집을 가거나 놀이터에서 아이들끼리

    만나도 어른도 아이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대화를 하다 보니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말이 트이는데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최근에는 코로나가 잦아들면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 낳아진 경향이 있습니다.

    또 혼자서 노는 시간이 많은 경우에도 말이 느린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혼자 노는 걸 정말로 즐기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부분이 커가면서 계속

    반복된다면 언어적인 영향을 받을 일이 적어지기 때문에 단순하게 자주

    쓰는 어휘만 익히게 되기도 합니다.

    부모가 자주 대화를 걸어주고 책을 읽어주는 등의 활동을 통해 아이의 언어발달을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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