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조상은 하나의 공통조상이라고 하는데 맞는 이론인가요?
우리 사람은 물로 여러 동물 등 포함해서
모두 공통 조상이라는 이론이 있던데요
그래도 완전히 다른 동물과도 같은 조상이라는것이 조금은
맞지 않은것 같은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실제로 여러증거들을 보면 공통조상이라는 이론에 힘이 실립니다.
먼저 바이러스부터 포유류까지 모든생물들은
DNA나 RNA를 활용하여 자신의 유전정보를
후대에남깁니다.
그리고 이 유전정보로부터 단백질을 생성하는
메커니즘을 갖고있습니다.
즉, 모든생물이 공통적인 메커니즘을 갖고있다는것은 공통된 가지에서 뻗어나왔을 확률이 가장 높다는 것입니다.
물론 공통조상이 아니고 각자의 조상이 같은방식을 취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화석에의한 진화증거역시 공통조상이론을 지지하고있어 여러방면에서 증거가 나오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해당 이론은 공통조상설이고 생물학관련 학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유전자와 생화학적 유사성이나, 화석기록등의 증거들로 지지되는 이론입니다.
모든생명체가 DNA나 RNA라는 유전물질을 사용한다는점,
단백질 합성 메커니즘을 가진다는점이 가장 강한 증거입니다.
종마다 고유한 진화의 길을 걸었기때문에
완전히 달라질 수 있지만, 위의 예시처럼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같은점이 있다는것이죠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일종의 개념입니다. 즉, 아직 과학적 근거가 완전하지 못 한 이론이자 제시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맞는 내용입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가 공통 조상을 가지고 있다는 진화론, 특히, 인간과 완전히 다른 형태의 동물들이 같은 조상을 가졌다는 사실은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적인 증거들은 상당히 명확한 편입니다.
대표적으로 화석증거와 DNA, 초기 배아를 통한 발생학적 증거 등이 대표적입니다.
결론적으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가 공통 조상을 가졌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가장 널리 인정되는 이론으로 비록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렵긴 하지만 많은 과학적 증거가 이를 뒷받힘하고 있습니다.
모든 생명체가 공통 조상에서 분화되었다는 이론은 진화론의 기본 개념 중 하나로, 생명의 기원이 단세포 유기체에서 시작해 다양한 종으로 분화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이 이론은 DNA, RNA와 같은 분자생물학적 증거와 화석, 생물의 구조적 유사성에 의해 뒷받침되며, 인류와 다른 동물들, 심지어 식물까지도 수십억 년 전 원시 생명체에서 갈라져 나왔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종들이 진화하면서 서로 다른 환경에 적응해 큰 차이를 보이지만, 유전적 유사성과 공통 특징을 통해 모든 생명체가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진화론은 현재까지 가장 신뢰받는 이론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
맞는 이론이에요. 인간, 동물, 식물 등은 모두 아주 오래전의 단세포 생물에서 진화한 결과로, 그 조상으로부터 분화되었죠. 이 말은 인간과 전혀 다른 생물, 예를 들어 바나나나 쥐와도 매우 먼 조상을 공유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 조상들은 단순한 형태였고, 시간이 지나면서 각각의 환경에 맞춰 진화한 거죠. 그래서 유전적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생김새나 특성은 많이 다르게 발전했습니다.
결국엔 모든 생물은 하나의 생명체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각자의 고유한 특성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공통 조상 개념이 생명체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