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에서 술을먹고 집으로 가다가 비를 피하려 잠시노래방앞에서 남편을 기다리며 흡연을 하고있었습니다
주인여자분이 나와 냄새난다며 가라고 밀쳤고 기분이 나쁜 저는 동영상을 키며 계속 치시면 신고를 하겠다 하였습니다 그러자 주인남자분이 나와 같이 저를 밀었고 몸싸움이 되어 남자분에게 뺨을 몇차례맞고 여자분이 저를 눕혀 욕설과 죽여버리겠다며 목을 졸랐고 저는 몸이 움직일수없을만큼 제지를 당하고있어 맞고있는 상태에서 남성분이 신고를 하고와서 욕을하며 목을 발로 밟고 저는 살려달라고 도와달라고 소리치다 숨넘어갈것같아서 여자분 머리카락을 잡고서 안놔줬습니다
저는 이거 살인미수다 신고하겠다 하였더니 온갖 욕설과 목을 더 세게 졸랐고 손가락과 양쪽 팔을 세게물려 피멍과 상처가났습니다 그러다가 다행히 남편이 도착하고 여자분을 떼어냈고 그후 바로 경찰이 도착했습니다
( 여자분은 머리카락 한웅큼 빠졌습니다… )
씨씨티비는 없다하고 저는 전치 타박상 2주에 안아픈곳이 없이 온몸에 멍과 상처뿐이며 침을 삼키거나 밥을 먹는것조차 물을 마시는것조차 힘든 상태입니다
진단서는 제출하고왔고 특수폭행과 모욕죄 살인미수로 고소 가능할까요?
혹시 두분이서 말맞춰 제가 불리해질 확률이 클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