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밖에서는 거의 화장실을 못가요ㅜㅜ
제목 그대로예요
그래서 여행이나 명절이 무서울정도예요
이미 가려고 마음 먹으면
심지어는 가기전부터 화장실을 못가요
가서 변비약도 먹어봐도 소용없을 정도예요
그렇다고 또 집에서도 괜찮지않아요
저희애들은 제가 화장실에 있을때 근처도 못오게해요
엄마를 찾는소리라던가 제가 있는지 노크만해도
실패에요ㅜㅜ
도대체 어떻게해야 극복해낼수 있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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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작은동고비28입니다.
제 지인도 그런 편이어서 저도 고민을 많이 해봐서 그 고민의 결과물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볼일 을 보실 때 자그마한 소음에도 예민해지신다면, 이어폰을 끼시고(떨어뜨리지만 않게 조심해주세요) 볼일을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 방법 만으로도 제 지인은 열 번 중에 다섯 번은 성공하더라구요!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시면서 주변 소음을 캔슬링시키시는거에요! 밖에서 볼일 보시는 경험을 집에서 볼일 보시는 것보다 더 좋은 경험으로 만드시는 것이지요. 이러한 노력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심인성이신 것이 크신 것 같기는 한데...그래도 이 방법 간단하지만 효과적이니 한번 시도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신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환경이 바뀌면 쉽게 적응을 하지 못하시는 거 같은데요.
그래도 심리적으로 극복하시거나 변비약을 복용해보시는게 어떠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