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오랜 시즌을 뛴 외국인 선수는 더스틴 니퍼트와 헨리 소사입니다.
그런데 둘이 시즌을 지낸 성격은 조금 다릅니다.
더스틴 니퍼트는 쭉 활약을 했고 헨리 소사는 기존 외국인 선수 대체로 시즌 중간에 들어온 것이 2번이 있습니다.
더스틴 니퍼트는 2011년부터 2017년간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고 2018년 KT위즈에서 1년을 뛰었습니다.
헨리 소사는 기아타이거즈에서 두 시즌을 뛰었고 브랜든 나이트의 대체로 2014년 넥센에서 1년을 뛰었습니다.
이후 LG에서 4시즌을 뛰고 대만리그에서 뛰다가 2019년에 또 대체선수로 SK와이번스에서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