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초에는 반찬을 하면 시어머니랑 비교를 하더니 요즘은 맛이 없다 어떻다 옆에 와서 잔소리..
물을 끓이면 전 찬물과 함께 보리차를 넣는데..
끓기도 전에 넣었다고 잔소리.. 그만하라고 볼 때마다 그래서 이제 물을 사다먹습니다.
잔소리 듣기 싫어서..
어느 날은 잔소리가 너무해서 피하고 다른곳 가서 있으니 거기까지 쫒아와서 잔소리합니다.
사소한 것 까지도 잔소리하는 남편..
그만하라고 해도 계속 하는데..
왜! 싫다는데도 계속 잔소리하나요? 저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ㅜㅜ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