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식립과 뼈이식을 동시에 한지 2일차인데요.
상악 앞니 포함 총 5군데를 시술 받았어요.
음식섭취를 조심해서 하려고 갈아서 마시는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오늘 아침 상악쪽 실밥 하나가 길게 빠진 것 같이 느껴지다가 양치하면서 2cm정도가 빠져나왔거든요.
양치 할때 전혀 건들지 않았고요. 가글도 뱉는 방식이 아니라 고개를 숙이고 자연스럽게 배출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피는 어제 저녁에 멈춘거 같아는데 양치하면서 실밥이 빠져서인지는 실밥이 빠진 부위는 확인이 안되는데 살짝 낫고 이후 피맛이 조금씩 났으며 오후에 다시 양치할때 상황에는 피는 안나왔고 잠시뒤 휴지로 침을 닦아나니 아주 약하게 침과 섞여 나오는 것이 확인되네요.
참고로 약간의 피나 난거 외에는 통증은 없습니다.
주말이라 병원도 문을 닫아서 걱정인데 이대로 놔둬도 괜찮은건지 걱정이 되어서 문의드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