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증발되는것은 기화랑 같은것인가요?

Question

안녕하세요? 물이 100도씨 되면 수증기가 되는 현상을 기화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물을 상온에 두면 물이 증발되던데요~ 이런것도 기화랑 같은 것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이 증발되는 것은 기화와 같은 과정입니다. 기화는 액체 상태의 물이 열을 받아 가스 상태로 변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이 상온에서 증발하는 것도 기화의 한 종류입니다. 기화는 액체가 기체로 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기화는 온도, 압력, 표면적 등의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온도가 높을수록, 압력이 낮을수록, 표면적이 넓을수록 기화가 빨리 일어납니다. 물은 100도씨에서 끓기 시작하여 수증기가 됩니다. 그러나 물이 100도씨가 되지 않더라도, 온도가 높으면 물의 분자들이 더 많은 운동 에너지를 가지게 되어 기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의 표면적이 넓을수록, 물 분자들이 공기 중으로 빠져나가는 데에 유리하기 때문에 기화가 빨리 일어납니다. 따라서 물을 상온에 두면, 물의 표면에서 물 분자들이 기화하여 공기 중으로 날아갑니다. 이때, 공기 중의 수증기 농도가 높아지면, 물 분자들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이 증발하는 것은 기화의 한 형태입니다. 기화는 액체가 가스 상태로 변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는 두 가지 방식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증발은 액체 표면에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모든 온도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액체 표면의 일부 분자들이 충분한 에너지를 얻어 (보통 주변 환경으로부터) 가스 상태로 전환되는 것이죠. 이 과정은 주변 온도와 압력에 관계없이 일어나며,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와 같은 현상을 만듭니다. 끓음은 액체 내부에서 발생하며, 특정 온도(끓는점)에서만 발생합니다. 이 때 모든 액체가 갑자기 기화를 시작하며, 이 결과로 거품이나 기포가 생성됩니다. 따라서 물이 증발하는 것은 기화의 한 형태인 '증발'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동일합니다. 기화란 액체가 기체로 상태변화를 하는걸 의미합니다. 물이 증발되는건 대표적인 기화의 사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