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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꿈을 펼쳐라
네 꿈을 펼쳐라23.03.22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빨리 회복하고 싶어서 주사를 맞았습니다.

나이
5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빨리 회복하고 싶어서 주사를 맞았습니다.

감기몸살이 심해서 병원에 가서 진료받고 주사를 맞았습니다. 통상 감기몸살로 병원에서 주사를 맞게되면 엉덩이에 맞는 것 같습니다.

반면, 코로나검사, 또는 예방주사 등 대부분은 팔에 맞습니다.

어디에 맞느냐에 차이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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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근육층이 많은 엉덩이에 주사를 놓는경우 효과가 좋을수있으나 15개월 미만은 엉덩이 근육발달이 잘안되서 팔근육을 이용하며 다수의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하는경우 바지를 내리고올리는 시간이오래걸리고 공간적 제약이 있어 이경우는 팔에다 접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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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사를 엉덩이에 맞나 팔뚝에 맞나 어차피 근육에 주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효과에 있어서는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엉덩이의 경우 엉덩이의 근육이 상대적으로 더 크고 혈관이 많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주사 약물을 투여하였을 때에 약물이 더 효과적으로 흡수되고 더 빠르게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약물의 빠른 효과를 꼭 볼 필요는 없는 예방 접종은 간단하고 가볍게 팔에 맞고, 이외에 소염진통제나 진경제와 같이 약물에 대하여 빠르고 확실하게 효과를 기대해보아야 하는 약물들은 주로 엉덩이에 주사를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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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감기몸살로 엉덩이에 맞으셨다고 하는 주사도 근육주사이고 각종 예방접종때 접종하는 부위도 근육주사입니다.

    서로 차이가 없습니다.

    근육주사를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두개 근육이 엉덩이 근육 (gluteal maximus) 와 어깨 근육 (deltoid) 근육입니다.

    예방접종시에는 편의상 바지를 내리기 불편해서 어깨에 주는 경우가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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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예방접종 등의 백신은 주사약의 양이 작고, 면역반응을 위해 주위에 임파선이 발달한 어깨 삼각근에 주사를 맞으며

    소염진통제 등의 다른 약물의 경우는 약물의 양이 많고 흡수가 잘될 수 있으며, 피하지방이 많아 통증이 작은 엉덩이 부위에 주사를 주로 맞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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