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저희 아들이 초등학교 4학년 올라가는대요 말을 너무 안 들어요
저희 아들이 올해 초등학교4학년인데 불장난을 하고 말도 드럽개 안듣고 누나말 엄마말도 안 듣는데 어케 하면 좋을까요? 폰압도 해봤는데 소용이 없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 시기가 오는 것 같네요
이럴 수록 너무 아이를 통제하려고 하시기 보다는
대화를 많이 시도해보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나이로 봤을 때는 사춘기가 찾아온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럴 수록 대화를 해야하는데 아이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주세요
' 1. 일단 하고싶은것을 하게 하고
2. 기대하는말 보단 아이가 잘 즐기고 있는지 소통하고
3. 만약 아이가 하다가 즐겁지 안다면 그거대로 존중하고'
특히 소통과 존중이 중요합니다. 간혹 부모들은 자녀보다 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것을 조심해야합니다.
'소통과 존중' 은 단어만 보면 참 쉬워보이지만 행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아이를 이해해주시고자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면 빠르면 사춘기가 시작되는 시기일 수 있습니다.
지금 시기에는 말을 안 듣는 시기이므로, 갈등 상황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아이의 바람직하지 않는 행동에 대해선 다그치거나, 야단을 하기 보단,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 나가야 합니다.